빛과 공간의 예술 빛과 공간의 예술 빛과 공간의 예술 by 원하영| 루이스폴센이 덴마크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빌헬름 라우리첸의 ‘VL 45 라디오하우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공간을 빛으로 채우는 예술적 철학이 다시금 빛을 발하고 있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요소는 빛이다. 조명은 단순히 기능을 넘어 분위기를 조성하고 감각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루이스폴센은 이 본질을 by 원하영|
자연이 빚은 휴식 자연이 빚은 휴식 자연이 빚은 휴식 by 원하영| 17세기 수도원을 품고, 록시땅의 철학을 담은 스파 호텔, 르 쿠방 데 미님. 프로방스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진정한 회복을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수영장 위로 계단식 테라스 정원이 펼쳐지는 호텔 전경. 올리브 나무와 라벤더, 로즈마리, 세이지 등 지중해 by 원하영|
Fabric Landscape Fabric Landscape Fabric Landscape by 원하영|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유기적인 질감부터 예술적 터치를 가미한 대담한 패턴까지, 한층 깊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2025 패브릭 컬렉션을 소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쿠아 컬러의 울 새틴 소재에, 핸드 자수와 드로잉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완성한 ‘자자’ 컬렉션. 아르데코의 유산, 드 by 원하영|
Elevated Harmony Elevated Harmony Elevated Harmony by 원하영| 허드슨강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낸 맨해튼 펜트하우스. 컬렉터블 디자인과 맞춤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가족과 손님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허드슨강이 보이는 패밀리 룸. 소파와 벽면 스틸 책장은 줄리 힐만이 직접 제작한 것. 책장 앞 하프 by 원하영|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 by 원지은| ‘나’를 돌아다니는 시간 속에서, 대화는 예술이 되고 존재는 형상이 된다. TTOS 다이얼로그 갤러리는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다. 이곳에서의 대화는 예술로 전환되고, 관객은 작품의 일부가 된다. 세 개의 스크린에 띄운 사진 작품 <죽은 나무–가장 강력한 생명>은 하얗게 말라 죽은 by 원지은|
Nowhere Else Nowhere Else Nowhere Else by 메종|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석회 고부조 장식과 루이 모르강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꽃 모양 벽 책장, 와우 디자인 Wow Design의 줄무늬 타일로 마감한 굽도리널, 그리고 더 마지 The Masie 벨벳 카나페 등으로 장식해 눈길을 by 메종|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 by 메종| 로라의 글래머러스한 취향과 롭의 정제된 모더니즘을 조화시키려는 실내 건축가 그레그 나탈의 신성한 도전. 그는 두 사람의 취향을 잘 조합해서 진부하지 않은 런던 스타일을 구성했다. 두 얼굴을 가진 집으로. 샹들리에 ‘시즌스 Seasons’(야드로 Lladro), 벽난로 위 작품은 아냐 페스체 Anya Pesce의 by 메종|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by 문혜준|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by 원하영|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가 자메이카 정글 한가운데 창작 공간 폼페이를 완성했다. 자연과 건축, 음악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디플로의 컬렉션과 취향이 녹아 있는 라이브러리. 그동안 모은 책과 LP 컬렉션이 가득하다. 스피커 조각은 스페인 아티스트 by 원하영|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by 원지은|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 거대한 화강암 벽이 척추처럼 건물을 감싸며 강렬한 재료와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곳. 건축사무소 A31 아키텍츠와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다. 거실과 테라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슬라이딩 글라스를 통해 바다와 대지를 거대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