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무언의 경계 By 원하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혜인과 크리에이터 두 명이 함께 사용하는 연희동 작업실은 일하며 머무는 곳, 그 경계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공간이다. 고정되지 않은 배치, 느슨한 구조, 취향이 스며든 가구 사이로 각자의 리듬이 조용히 흐른다. 어두운 목재 기둥과 천장에 그은 선이 드라마틱한 By 원하영|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A COTTAGE IN THE CITY By 메종| 런던 출신인 조는 한겨울에 따뜻한 햇빛을 찾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한다. 이곳은 옛 호텔을 개조한 남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화를 준 영국풍 주택이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주방. 도미닉 투왕이 디자인하고 우드러브 Woodlove에서 주문 제작한 주방 수납장은 ‘사냥에서 영감을 얻은’ 색(플라스콘 페인트 Plascon By 메종|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 감각을 깨우는 호텔 By 원하영| 파리 중심부, 튈르리 공원과 방돔 광장 사이에 바리에르 그룹의 새로운 호텔 메종 바리에르 방돔이 문을 열었다. 섬세한 벽 장식이 돋보이는 카스틸리오네 스위트. 호텔에서 가장 넓은 룸인 그랜드 스위트 조르주 상드. 대담한 여성 작가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문학 By 원하영|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 예술과 자연, 그리고 집 By 메종| 제한된 땅 위에 펼쳐진 무한한 상상. 건축사무소 칼로스 투린이 설계한 자연을 품은 주택. 마치 대지 위에 놓인 하나의 조각처럼, 콘크리트 구조물이 필로테이의 녹음 속에 자리 잡는다. 조각적이고 기하학적인 철문. 아테네의 모더니스트 주택 청동문에서 영감받아 정문을 By 메종|
디자인 러버를 위한 도쿄 신상 전시 디자인 러버를 위한 도쿄 신상 전시 디자인 러버를 위한 도쿄 신상 전시 By 원하영| 도쿄에서 놓칠 수 없는 세 개의 전시. 감각적인 공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전시들을 한 번에 만나볼 기회다. 국립신미술관 <리빙 모더니티 : 주택 실험 1920s-1970s>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르 코르뷔지에와 미스 반 데어 로에 같은 건축가들은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기능적이고 편안한 By 원하영|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SCENES ON THE SEINE By 메종| 파스칼과 티에리의 플로팅 하우스에서는 지루할 틈이 전혀 없다. 이 부부는 이곳을 꾸미는 데 있어 실내건축가 자비에 드 생 장에게 전권을 주었다. 아주 풍부하고 절충적인 인테리어는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평온한 삶의 장면. 테라스는 센강과 바로 맞닿아 있다. 카나페 ‘카놀레 Cannole’는 By 메종|
시간을 품은 건축 시간을 품은 건축 시간을 품은 건축 By 원지은| 비엔나 분리파의 세련된 감각, 바우하우스의 구조적 균형, 그리고 일본 전통 건축의 미학이 녹아든 라 빌라 N 하우스. 건축가의 손길을 다시 한 번 거쳐 태어난 이 역사적인 건물은 건축적 실험과 감각이 결합되어 있다. 카트자 파거가 디자인한 블랙 가죽 소파와 에나멜 By 원지은|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Design Philosophy By 원지은| 샬롯 페리앙의 디자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녀의 딸, 페르넷 페리앙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철학과 그 미래를 탐색했다. 페르넷 페리앙과 그녀의 남편 자크 바작. 각각 다른 반경을 가진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 리오 거실 테이블. 아름다운 곡선을 By 원지은|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By 문혜준| “가구가 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임성빈 대표와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유는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스페이스 에이지의 특징인 곡선 형태가 잘 나타난 쇼룸 공간. 정면에 보이는 녹색 소파는 ‘트윈 소파’. 임성빈 대표가 브릭 체크 패브릭 패턴이 특징인 ‘스쿱 By 문혜준|
The Art of Nature The Art of Nature The Art of Nature By 문혜준| 보르도의 포도밭 속,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휴식처. 레 수스 드 꼬달리는 와인의 본고장에서 경험하는 가장 순수한 웰빙과 테라피를 선사한다.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레 수스 드 꼬달리의 외관. 직접 관리하는 포도밭에서는 투어를 통해 농장에서 생성된 1, 2급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