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By 조인우| 다가올 늦여름에 맞춰 출격을 앞두고 있는 다양한 전시 소식! 곧 개최를 앞둔, 놓치면 후회할 전시 목록을 추렸다.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Do Ho Suh, Bridging Home: Model 1 (Scale 1/16), 2015, mixed media, 207 x 119 x 191 cm. Courtesy of By 조인우|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아트부산 2024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By 메종| 열리는 즉시 오픈런 해야 할‘아트부산 2024’ 대표 프로그램 및 주요 갤러리를 꼽아봤다. 컨버세이션스 CONVERSATIONS 올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 2024’가 내달 9일(목)부터 제13회 행사로 돌아오는 가운데, 국내외 미술계 전문가를 초청해 미술계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미술 담론을 나누는 By 메종|
색다른 도자기 전시, Transmission 색다른 도자기 전시, Transmission 색다른 도자기 전시, Transmission By 메종|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르코 멘카치 Marco Mencacci와 160년 전통의 프랑스 포슬린 브랜드 베르나르도의 만남.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는 창립 1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Transmission>전시를 개최한다. ‘Transmission’은 ‘전파’, ’전송’ 이란 뜻으로 베르나르도 제작 과정의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By 메종|
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세계 여성의 날을 빛내는 갤러리 전시 5 By 손정현| 롯데백화점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REJOICE(리조이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롯데갤러리는 그동안 3년 연속 갤러리 전 점에 걸쳐 우리나라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해왔다. 올해 역시 여성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섯 가지 전시를 준비했다. 올 3월, 장인정신과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By 손정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 By 김민지| 2024년 1월, 끊임없이 반복되는 소멸과 재탄생에 주목한 세 작가의 단체전이 열린다. 단체전의 매력은 하나의 주제로 묶인 공간 속 각기 다른 재료와 물성이 공존한다는 점이다. 2023년 금속공예가 강웅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홍성철의 2인전 <유연한 공존>을 기획한 팀 플로우 Flow가 두 번째 전시를 By 김민지|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By 원하영| 현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전시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가 오픈한다. <명상> <국내여행> <정원 만들기>에 이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의 내밀한 면면을 들여다본다.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기업가들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By 원하영|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By 강성엽| 우리 사회는 각기 다른 존재가 모인 하나의 풍경이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드러내고 더불어 사는 삶을 은유한 강서경의 풍경 속으로.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전시 전경(M2 B1). 풍경화를 감상할 때 느껴지는 경이가 있다. 서양의 풍경화는 By 강성엽|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By 박효은| 단순히 오브제로 보기엔 아쉽다. 가구부터 신발, 통나무까지 사물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가을 전시. 신식가구 ⓒArtspace3 우리는 종종 일상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놓치곤 한다. 매일 손에 닿는 책상 서랍, 방 안에 한가로이 서 있는 의자 등. By 박효은|
공명하는 자연 공명하는 자연 공명하는 자연 By 김민지| 지난 8월 16일부터 송은에서 시작한 <Panorama>전이 한창이다. 권혜원, 김지영, 류성실, 이진주 등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탐구하는 작가 16인의 작업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전시 연계 스페셜 프로그램에 내 마음이 동했다. 스위스 출신의 안무가 안나 안데렉의 퍼포먼스 공연에 참석했는데, 디지털과 실존의 By 김민지|
단단히 굳힌 땅 단단히 굳힌 땅 단단히 굳힌 땅 By 원하영|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에서 남춘모 작가의 초대전 <From Lines>가 개최된다. 한국적인 수행의 과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남춘모 작가는 이배, 김택상 작가와 함께 후기 단색화가로 손꼽힌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인당뮤지엄의 높은 층고와 특수한 공간을 적극 활용한 대형 설치작품과 회화를 비롯해 약 8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