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이달의 전시 By 원지은| 전시 보러 가기 좋은 봄이 찾아왔다. 이달의 문화 생활을 책임질 3가지 전시를 추천한다. 갤러리 ERD <Running Painting> 강원제 작가의 <러닝 페인팅>전은 ‘흐르는 그림’에서 비롯돼 ‘러닝’이라는 다중적인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그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며 수행적인 퍼포먼스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By 원지은|
단아한 상차림 단아한 상차림 단아한 상차림 By 원지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에서 단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상차림 전시 <광주요 생활 미감展>을 연다. 최근 요리의 맛도 중요하지만 식사 전 눈으로 먹는 정갈한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기획한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By 원지은|
꽃길만 걷자 꽃길만 걷자 꽃길만 걷자 By 서윤강| 다시 오지 않을 이 봄, 다가온 봄을 실컷 만끽할 수 있는 봄 축제 리스트. 에버랜드 튤립 축제 출처 :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p/Bv00Bkuppmv/?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봄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 3월부터 이미 시작되었지만, 지금 가장 By 서윤강|
산소 같은 디자인 산소 같은 디자인 산소 같은 디자인 By 신진수|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겸 문화 공간인 인터아트채널에서 개관전에 이어 <ART = O2, 예술은 우리 삶의 산소 같은 것>전을 진행하고 있다. 밈모 팔라디노와 협업한 캐비닛 ‘쉴드 Shield’는 조각품이자 회화 작품인 동시에 동그란 캐비닛 문을 열어 가구로 활용할 수도 있다. By 신진수|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By 원지은| 디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에 다녀왔다.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전시였다. 케이티 스콧 파예 투굿 By 원지은|
양태오식 사랑방 양태오식 사랑방 양태오식 사랑방 By 신진수| 예올에서 진행 중인 <사랑방, 그 안에 머무는 것들> 전시는 조선시대의 사랑방을 디자이너 양태오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교육을 받고,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며, 손님을 맞이해 풍류를 즐겼던 사랑방을 가구로 연출했다. 사방탁자를 현대적인 쓰임에 맞게 책상으로 변형한 테이블, 촛대에서 영감을 By 신진수|
로버트 폴리도리의 베르사유 로버트 폴리도리의 베르사유 로버트 폴리도리의 베르사유 By 권아름| 베르사유 궁전의 복원 과정을 담아낸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폴리도리의 사진전이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박여숙화랑에서 전시된다. Chambre de Madame Victoire, (55) CCE.01.053, Corps Central – R.d.C, 1986, kodak endura chromogenic photographic paper, 101.6 x 127 cm, ed 1 By 권아름|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By 원지은| 렉서스에서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늘 봐왔던 진부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다. 뉴욕은 언제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첼시 미트패킹 지역에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 Lexus가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Intersect by Lexus’를 By 원지은|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By 신진수| 공예란 무엇인가? 얼마 전 불현듯 공예의 정확한 뜻이 궁금해 검색을 해보았다.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최선호 작가의 모빌. 전재은 작가의 니트 오너먼트. 공예의 사전적 의미는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By 신진수|
다섯 명의 작가가 표현한 가상세계 다섯 명의 작가가 표현한 가상세계 다섯 명의 작가가 표현한 가상세계 By 원지은| 도잉아트에서 개최한 전시 <일루밍>은 패러디와 예술을 접목시켜 페이크 아트를 선구하는 일러스레이터 김세동, ‘자’의 조형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김승주, 실제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어 가구를 만드는 양승진, 아트 토이 베어브릭을 차용해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임지빈 그리고 실생활에서 접하는 아이템을 예술로 녹여내는 정수영까지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