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올해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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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에 다녀왔다.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전시였다.   케이티 스콧   파예 투굿

양태오식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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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올에서 진행 중인 <사랑방, 그 안에 머무는 것들> 전시는 조선시대의 사랑방을 디자이너 양태오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교육을 받고,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며, 손님을 맞이해 풍류를 즐겼던 사랑방을 가구로 연출했다. 사방탁자를 현대적인 쓰임에 맞게 책상으로 변형한 테이블, 촛대에서 영감을

자동차 전시장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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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에서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늘 봐왔던 진부한 자동차 전시장이 아니다.     뉴욕은 언제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첼시 미트패킹 지역에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 Lexus가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Intersect by Lexus’를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공예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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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란 무엇인가? 얼마 전 불현듯 공예의 정확한 뜻이 궁금해 검색을 해보았다.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최선호 작가의 모빌.   전재은 작가의 니트 오너먼트.   공예의 사전적 의미는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다섯 명의 작가가 표현한 가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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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잉아트에서 개최한 전시 <일루밍>은 패러디와 예술을 접목시켜 페이크 아트를 선구하는 일러스레이터 김세동, ‘자’의 조형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김승주, 실제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어 가구를 만드는 양승진, 아트 토이 베어브릭을 차용해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임지빈 그리고 실생활에서 접하는 아이템을 예술로 녹여내는 정수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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