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달력 올해의 달력 올해의 달력 By 원지은| 수줍게도 회사에서 매년 제공되는 달력을 가장 애정한다.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인 디자인과 달력 페이지 후면에 마련된 넉넉한 메모 칸까지 있어 그 달의 스케줄들을 관리하기 더없이 좋다. 공장에서 찍어내 오로지 ‘스케줄러’로서의 기능만 해내는 달력이 있는가 하면, 디자이너들이 각자 숨은 실력과 감각을 발휘해 By 원지은|
우아한 가을을 위한 키친 테이블 TIP 우아한 가을을 위한 키친 테이블 TIP 우아한 가을을 위한 키친 테이블 TIP By Maisonkorea.com| 변화하는 계절을 맞아 집 안에도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다. 가을 색감을 입은 그릇부터 커틀러리, 테이블 보까지 다양한 홈 스타일링 아이템을 준비했다. 1 35원형 컬러 옻칠 매트의 그레이 컬러는 허명욱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 모두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2 소박한 맛이 살아 By Maisonkorea.com|
Soft Whisper Soft Whisper Soft Whisper By 홍수빈|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 화사한 공간을 연출할 파스텔 색상 아이템. 바다의 산물에 유연한 내면의 이야기를 투영하는 진청 작가의 작품. 원화 색감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 투 더 레퓨지 To the Refuge 아트 포스터로 뚜누 제품. 2만1천9백원부터. 기다란 튜브를 By 홍수빈|
테이블 위 산수화 테이블 위 산수화 테이블 위 산수화 By 강성엽|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광주요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1.샘정 구름문 시리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 Sam Chung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By 강성엽|
KOREAN STILL LIFE KOREAN STILL LIFE KOREAN STILL LIFE By 김민지| 2023년, 지금의 우리 공예가 담긴 모던 책거리. TABLEWARE 기물이 빚어낸 테이블 위의 흥취 1 노송을 연상시키는 분재는 에세테라. 2,9 음식을 나르는 전통 소반인 ‘공고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문소반과 흰색 전통 소반은 스튜디오 오수. 3,10,25 검은색 다관과 사발, By 김민지|
유쾌한 식탁 유쾌한 식탁 유쾌한 식탁 By 원지은| 글로벌 럭셔리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벨라 프로이드의 세라믹 컬렉션 ‘I Love You in the Morning’을 선보인다. 팝적인 컬러와 디자인에 아티스트의 위트를 담은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라 프로이드가 의류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재치 있는 디자인을 세라믹 컬렉션으로 확장했다. By 원지은|
MY FIRST KITCHEN 3 MY FIRST KITCHEN 3 MY FIRST KITCHEN 3 By 권아름| 달콤한 신혼 주방을 위한 무드별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소형 가전부터 소품까지 주방 곳곳을 감각적으로 꾸며줄 것이다. MODERN&SIMPLE 감프라테시가 디자인한 구비의 에픽 다이닝 테이블은 그리스의 오래된 기둥과 로마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탈리아 트래버틴 돌로 만들어 재료의 물성과 자연스러운 광맥이 아름답다. By 권아름|
성스러운 과일 성스러운 과일 성스러운 과일 By 신진수| 과일을 성스러운 느낌으로 올려둘 수 있는 멤피스 밀라노 컬렉션의 무르만스크 Murmansk는 925은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과일 접시다. By 신진수|
2022년, 행복 찾기 2022년, 행복 찾기 2022년, 행복 찾기 By 신진수| 포르나세티에서 매해 기념하는 접시의 2022년 버전이 출시됐다. 접시 중앙에 그려진 열쇠 구멍을 통해 과거와 미래의 시선을 교환한다는 의미가 있다. By 신진수|
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By 이호준| 직접 파리로 떠날 수 없다면 눈으로라도 그곳의 풍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베르나르도가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 플레이트 뚜파리 Tout-Paris 컬렉션이라면 가능할 듯하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뚜알 드 주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플레이트는 6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물든 접시에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