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일 디자이너의 경계 없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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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순간의 흥미와 실험에서 출발하는 디자이너 최성일의 작업. 소재와 형태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도브테일> 전시 전경. 도자기와 우드, 금속 등을 조합해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선보였다. 하든드 메시 프로젝트로 선보인 레드 체어. 어떤

한 올씩 엮어낸 라탄 의자, PK22 위커 체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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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을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이 만든 휴식의 아이콘 ‘PK22 Wicker 체어’ 장인이 라탄을 한땀 한땀 엮어 만드는 이 의자, 뭘까요? 정답은 바로 덴마크의 거장 폴 케홀름(Poul Kjærholm)이 디자인하고, 프리츠 한센이 제작한 PK22 Wicker 체어입니다. 1950년대에 처음 선보인 이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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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욱 빛나는 아이코닉 디자인. ⒸMaisonkorea 조지 나카시마 코노이드 라운지 체어 디자이너 조지 나카시마. 1989. 조지 나카시마 제품으로 조지 나카시마 우드워커스에서 주문 제작. ⒸMaisonkorea 닥터 글로브 Dr Glob 디자이너 필립 스탁. 1997. 아파트먼트풀 마켓(market-apartmentfull.kr)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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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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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과 함께한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적 형태와 촉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간다. 대표 제품인 모듈형 소파 02, 데이베드, 라운지 체어, 크롬 사이드 테이블 등은 조형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며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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