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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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익숙한 식탁의 모습이 잘 빚어낸 테이블웨어 하나로 예술이 되는 마법. 오랜 역사와 시간을 거쳐 섬세한 아름다움을 빚어낸 지노리 1735 이야기.   매력적인 테이블웨어는 식탁을 빛내는 센터피스 오브제가 된다.   때로는 수많은 수식어보다 시간이 지닌 우직한 무게가 더

BLOSSOM ON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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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꽃무늬 그릇부터 손으로 그린 듯한 드로잉 접시 그리고 화려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그릇까지.... 테이블에 펼쳐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봄이 왔다.     BLOOMING FLOWER 왼쪽부터 블루 톤의 스노우 드롭과 팬지, 무스카리 꽃이 그려져 있는 알리스 디저트 접시는 지앙. 버터플라이 메도우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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