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상 사이, 파리 5구의 아파트먼트 호텔

by |

짧은 여행도, 한 달 살기도 가능하다. 파리지앵처럼 살아볼 수 있는 아파트먼트 호텔인 르 자르댕 드 베르가 문을 열었다. 다채로운 드로잉과 식물이 어우러진 리셉션. 맞춤형 가구와 빈티지 샹들리에가 있는 베고니아 스위트. 바스티유 광장에서 판테온, 소르본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황금빛 가을 호캉스 추천! 여기 어때?

by |

가을이 물든 미식과 휴식의 시간, 인스파이어 ‘골든 겟어웨이’ 캠페인 ©INSPIRE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골든 겟어웨이 Golden Getaway’ 를 통해 풍성한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캠페인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와 계절을 느낄

예술과 건축이 머무는 호텔 라 퐁다시옹

by |

예술가들의 거리, 파리 17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럭셔리 호텔 라 퐁다시옹이 문을 열었다. 내추럴한 원목 가구와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이그제큐티브 룸 © Romain Ricard 파리는 각 구마다 고유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그중에서도 17구는 독특하게도 동쪽과 서쪽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호텔로 보양하러 갑시다

by |

호텔 다이닝 프로모션에서 찾은 여름철 원기 회복의 해답.   롯데호텔 – 라세느 Ⓒ롯데호텔서울 여름이 전하는 에너지를 다채로운 맛으로 느끼고 싶다면, 여름 보양식을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의 Taste of Wellness Buffet 프로모션을 주목해보자. 한식 메뉴로 초계국수,

오스카 와일드가 들렀던 그곳, 플레밍스의 뉴 스위트

by |

오스카 와일드가 한때 머물며 한 잔 기울였던 호텔 플레밍스 메이페어가 희곡 <진지함의 중요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스위트룸을 선보였다.   런던 메이페어에 자리한 부티크 호텔 플레밍스 메이페어 Flemings Mayfair가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 희곡 <진지함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에서

개츠비처럼 살아보기

by |

아르데코 100주년, 호텔 클라리지스가 1920년대 런던의 우아한 향수를 깨운다. ©Maybourne 런던 메이페어 중심에 자리한 호텔 클라리지스 Claridge’s는 19세기 개장 이래 유럽 상류층의 은밀한 안식처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다. 특히 1920~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 클라리지스는 전성기를 누렸고 이 시기의

돌로미티의 고요한 안식처, 아만 로사 알피나 오픈

by |

대형 창문을 통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는 대자연은 모든 공간의 중심이 되어, 투숙객은 웅장한 자연 경관에 푹 빠져들게 된다. ©Aman 이탈리아 북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돌로미티 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아만 로사 알피나 Aman Rosa Alpina'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여긴 호텔인가요, 오피스인가요? ‘NOT A HOTEL’의 새로운 공간

by |

라운지에는 USM Haller의 유닛 284개로 구성된 거대한 수납장이 배치됐다. ⓒNOT A HOTEL 하이엔드 세컨드 하우스를 제안해온 ‘낫 어 호텔 NOT A HOTEL’은 디지털로 예약하고 나아가 소유할 수 있는 독립형 주거 공간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세계 각지의 건축가와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by |

폭염을 식혀줄 시원한 호캉스가 우리에게 필요하듯 꿀벌도 그러한 휴식이 절실했다.   벌집을 닮은 조형물이 들판 곳곳에 들어섰다. 손바닥만 한 초소형 입구, 자연스러운 나뭇결, 벌의 눈에 띌 만한 파랑, 노랑, 보라색으로 꾸며진 벌집 모양의 외관까지. 누가 봐도 ‘벌을 위한 호텔’이다.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