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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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국내 수입 주방을 탐험하듯 찬찬히 둘러보았다.   History of Kitchen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현대식 주방은 1920년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성 건축가 마가레테 슈테 리호츠키가 6.3㎡의 ‘프랑크푸르트 주방’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고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던 독일이

30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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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꾸미기에 참고하면 좋을 30인의 집을 <메종>이 까다롭게 선별했다. 온라인에서 찾아낸 아름다운 집의 면면을 찬찬히 감상해보자.     #벽너머의풍경 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알렉 모딘(@alekmodin)의 거실은 커다란 풍경 벽지로 장식되어 있다. “게스트룸을 정글 포스터로 도배했던 조부모님 집에서 얻은 아이디어예요.

각양각색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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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2~3인용 소파를 모았다. 오붓하게 둘이 앉거나 넉넉하게 셋이 앉아도 좋다.   모던한 거실이라면  플랫 소파 바이헤이데이의 하이엔드 수공예 라인인 바이헤이데이 크래프트에서 선보인 ‘플랫 소파’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비율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가죽으로 완성했다.

핀란드식 실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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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음.   사랑스러운 디자인 공예품, 아리까 Aarikka 1954 년에 설립된 회사로 목재 구슬을 제품에 접목시키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인  홈 데코 브랜드. 조명, 시계, 캔들 홀더, 주얼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들은 자작나무, 단풍나무,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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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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