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By 신진수| 스페이스비이에서 진행한 전시를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발적으로 고독을 자처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사람을 만나는 시간 대신 내면에 집중하거나 주변 환경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늘어났다. By 신진수|
잊혀져가는 아쉬움 잊혀져가는 아쉬움 잊혀져가는 아쉬움 By 원지은| 간만에 이태원 앤티크 가구거리를 다녀왔다. 이번 취재를 위해 만난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창립자 베누아와 이반과 인터뷰를 하던 중 한남동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앤티크 가구거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에 취재 후 오랜만에 앤티크 가구거리를 둘러봤다. By 원지은|
기쁜 마음의 궁전 기쁜 마음의 궁전 기쁜 마음의 궁전 By 권아름| 어김없이 10월호 기획안을 작성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열심히 정보를 캐던 중, 하늘색 벽 앞에 놓인 아름다운 병풍에 매료되어 이미지를 터치했다. By 권아름|
건축가 김현종의 가구와 건축 이야기 건축가 김현종의 가구와 건축 이야기 건축가 김현종의 가구와 건축 이야기 By 이호준| 건축가 겸 가구 디자이너 김현종은 두 장르의 경계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가구에 담긴 건축, 건축에 담긴 그의 세계는 계속해서 몸집을 키워나가는 데 여념이 없다. By 이호준|
홈 바캉스를 위한 가구 홈 바캉스를 위한 가구 홈 바캉스를 위한 가구 By 원지은| 강렬한 햇빛과 청량한 바람의 계절, 올해 여름은 멀리 떠나기보다 집에서 보내는 홈캉스가 제격이다. 테라스에 누워 살굿빛 햇살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라면 먼 여행지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By 원지은|
MADE IN B&B ITALIA MADE IN B&B ITALIA MADE IN B&B ITALIA By 이호준| 파격적인 곡선형 디자인 체어 세리 업 시리즈부터 BTS가 선택한 모듈 소파 카멜레온다에 이르기까지.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트렌디함을 갖춘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비앤비 이탈리아 이야기. By 이호준|
고요와 비움의 시 고요와 비움의 시 고요와 비움의 시 By 이호준| 덜어내고 비워내면서 비로소 걸러낸 간결함. 그 이면에 집요하게 자리한 치열함과 긴장감까지. 건축가 승효상의 가구와 최덕주 작가의 조각보가 구현한 전시 '결구와 수직의 풍경'은 한 편의 시처럼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을 품고 있었다. By 이호준|
진정성의 가구 진정성의 가구 진정성의 가구 By 신진수| 한국적인 미감을 추구해온 양태오 디자이너가 자신의 가구 컬렉션 '이스턴 에디션'을 론칭했다. 크리에이터스 뮤지엄에서 [과거의 정신과 무기교의 표현]이라는 전시 형태로 첫선을 보인 그의 가구는 오랜시간 균형에 대해 고민해온 디자이너 양태오의 본질에 한층 더 다가섰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