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성공한 사람들_키마 김하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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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라워 토크 콘서트>를 함께할 4명의 플로리스트를 만났다. 꽃길만 걸으라는 이야기는 이들 플로리스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다른 직업 못지않게 힘들고 고되지만 즐겁고 보람 차게 일하고 있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호접난을 메인으로 동양적이면서 우아하게 연출한 어렌지먼트.

꽃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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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브랜드 꾸까 Kukka가 이태원점에 이어 광화문에 2호점을 오픈했다. 첫 쇼룸인 이태원점이 위스키바와 커피랩을 컨셉트로 했다면 광화문점은 유러피언 플라워 마켓을 테마로 유럽의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했다. 여느 플라워숍과 달리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으며 갖가지 향기로운

종이 꽃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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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들어 죽지 않는 꽃, 페이퍼 아프리카의 꽃 다발들을 소개한다. 환타마신 장미 세트 살구뺨 팬지 세트  봄빛 한다발 세트 상상하는 모든 것을 종이로 구현하는 작가 송정민이 핸드메이드 페이퍼 플라워 브랜드 ‘페이퍼 아프리카’를 론칭했다. 그녀는 각종 광고와 매거진의 세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페이퍼 아트와 관련된

플로리스트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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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 향수마저 지겨워질 즈음, 제인패커 오 드 플레르의 반가운 론칭 소식이 들려왔다.   제인패커 오 드 플레르는 복잡하지 않은 절제된 멋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브리티시 니치 향수다. 전설적인 플로리스트 제인 패커의 런던 현지 숍의 시그니처 꽃에서 모티프를 얻어 과감하면서도 정제된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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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꾸민 따뜻한 겨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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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이 구두라면 공간의 완성은 식물이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 가구로 채워진 공간도 살아 있는 꽃과 녹색 식물이 없다면 평범해질 수 있다. 식물이 주는 온화한 기운을 겨울 공간에 담았다.One Color Point 겨울은 묵직하고 풍성한 소재가 실내에 많아지는 계절이다. 퍼나 니트, 울 소재로

가든 숍 초록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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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둥지를 튼 가드닝 전문 숍 ‘폭스 더 그린’을 소개한다.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자리한 ‘폭스 더 그린’은 그간 멀티숍 세컨드 호텔의 디자이너와 네이버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허성하 실장이 오픈한 가드닝 전문 숍이다. 디자인 알레를 통해 한동안 가드닝의 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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