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Times 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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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드 패톤은 사물로써의 기능은 물론 자연적인 색감과 고대 유물을 떠올리게 하는 조각적인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대 유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이면서도 오래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이드 패톤의 세라믹.   찰흙을 쌓아 올려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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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de:sign object : 말걸다 반하다 쓰이다>는 일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청색으로 꽃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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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봄의 이미지를 생활 도자에 접목시킨 도예가 이정미. 늘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도예가가 만든 봄은 어떤 형태일까?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그녀의 작품을 전시에 앞서 만나봤다.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는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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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도씨의 도예가 심진태는 작업실에서 늘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을 들으며 빚은 흙은 단단하되 고운 그릇으로 재탄생한다.채광이 좋은1250도씨의 작업실 겸 쇼룸. 소박한 가구와 도자 그릇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준다.   1 도예가 심진태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사의 오디오. 2 조각을 하듯 흙을 깎아내 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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