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esign Korean Design Korean Design By 원하영| 세계가 한국의 멋에 주목하고 있다. 동양적 미감을 담아낸 가구, 전통 기술과 한지를 재해석한 조명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재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 미국에서 건축을 전공한 그는 공간에 녹아든 가구의 가치와 존재감을 이해한다. 유연한 By 원하영|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Small Fairytale By 원지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프린트에서 착안해 탄생한 메티에 다르 컬렉션. 작은 시계 안에 에르메스가 펼쳐낸 동화 같은 이야기가 흐른다. 에르메스 시계의 역사는 1912년, 창립자의 3대 손인 에밀 에르메스가 승마를 좋아하는 딸 재클린에게 가죽 시계를 만들어 선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 세기 이상 이어진 By 원지은|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By 원지은| 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경험한 메르시에서의 시간.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By 원지은|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By 원하영| 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에이치픽스의 프라이빗 실험실, 갤러리 4.0 부드러운 가죽 텍스처와 커브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 세데의 소파와 곡선의 유려함을 담은 리폼 디자인 랩의 라운지 체어. 컨템포러리한 By 원하영|
ICONIC OBJET ICONIC OBJET ICONIC OBJET By 박효은| 테이블웨어 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브랜드를 파리에서 만났다. 에르메스의 뉴 테이블웨어 컬렉션 파리에서 진행된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컬렉션 전시 전경. © Maxime Verret 이번 컬렉션의 컨셉트는 ‘에르메스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Hermès Tressages Equestres’. 에르메스의 기원이 된 마구 By 박효은|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By 채민정|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사탕을 닮은 아이템 1 넓게 퍼진 종 형태를 지닌 베르판의 팬탑 펜던트. 빛이 은은하게 아래를 비춰 침대 옆 무드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8만원. 2 By 채민정|
RISING TALENT RISING TALENT RISING TALENT By 원지은| 젊은 에너지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티스트 2인을 파리에서 만났다. 1994년생 프랑스 디자이너 오드리 라지와 남프랑스 예르 지방에 본거지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13 디저트를 소개한다. Scale of Infinity, AUDREY LARGE 올해 메종&오브제의 라이징 탤런트 부스에 전시된 오드리 라지의 최신 작품. By 원지은|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 FUTURE PARADISE By 원지은|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 By 원지은|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By 원지은| 파리 데코 오프에서 발견한 베스트 브랜드 5. 올해는 특히 현대 공예와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병풍에 담긴 계절의 변화, 드 고네이 황금빛 구름으로 가득찬 광활한 하늘을 By 원지은|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By 김민지|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와 같은 기간에 열렸다. 4박6일간 머문 스웨덴 스톡홀름 이야기. 감라스탄 거리. 1951년 처음 개최된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는 70회를 넘은 북유럽 최대의 가구 페어다. 우리나라 설 연휴와 겹쳐 약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 겸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