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맛 정열의 맛 정열의 맛 by 김민지| 스페인 남부의 활기찬 생동감과 맛있는 타파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사 루이사를 소개한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간단한 타파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만 포르넬 셰프를 필두로 한 스페인 셰프들의 모습.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파리의 여름은 by 김민지|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by 김민지|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17세기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한 마차 산책로로 만들어져 ‘왕비의 뜰’이라 불리던 그곳. 이후 프랑스 대표 정원 by 김민지|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by 김민지| 지난 4월 말, 리움미술관 강당에서는 이틀간 한식 키워드 하나로 똘똘 뭉친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한식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이 논하는 한식 이야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함께 모여 한식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by 김민지|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by 김민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셉템버가 아파르타멘토와 함께 쿡북 <Atelier September: A place for daytime cooking>을 발간했다.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이자 아뜰리에 셉템버 대표인 프레데릭 빌 브라헤가 한국을 찾았다. 한 주간 한남동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보카도 by 김민지|
사와디캅, 타이! 사와디캅, 타이! 사와디캅, 타이! by 메종| 잃어버린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자극적인 향신료의 향연. 이국적인 감성이 짙게 물들어 있는 태국 레스토랑 4곳을 다녀왔다. 동남아로의 순간이동, 엪 서울 이곳이 태국인가 을지로인가. 레스토랑 입장과 동시에 단숨에 태국 방콕 어디쯤으로 순간이동을 시킨 이곳은 바로 퓨전 동남아 퀴진 엪 서울. 워낙 by 메종|
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by 김민지| 방콕, 마카오, 싱가포르에 이어 마침내 올해의 메인 스테이지로 선정된 한국. K-팝에서 시작된 열기가 K-미식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현장을 소개한다. 서울에서 열린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의 뜨거웠던 현장. by 김민지|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by 김민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에서 다시금 2개의 별을 거머쥔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를 만났다. 광어 베이스 위에 각종 허브로 만든 소스와 유채를 올린 메뉴. 우드 톤 베이스 인테리어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레스토랑 모습. 각기 다른 작가들이 만든 by 김민지|
Taste of Nature Taste of Nature Taste of Nature by 김민지| 자연이 지닌 쾌락의 맛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가스 정하완 셰프의 이야기 고수와 유자, 무, 초피, 시금치, 소렐, 신선초, 원추리 등을 곁들인 추자도 고등어 에스카베체. 높은 층고를 통해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기가스의 전경. by 김민지|
오마카세의 새로운 해석 오마카세의 새로운 해석 오마카세의 새로운 해석 by 원지은|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지닌 미국인들의 시각으로 완성된 바 밀러. 새로운 미식의 경험과 더불어 국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아티스트 홀리 엠 켈리가 그린 벽화가 멋스럽다. 뉴욕의 이스트 빌리지에 자리한 바 밀러 Bar Miller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by 원지은|
청담동의 별, 강민철 레스토랑 청담동의 별, 강민철 레스토랑 청담동의 별, 강민철 레스토랑 by 김민지| 오픈한 지 1년 만에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획득한 강민철 레스토랑은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천재의 실험실에 가까웠다. 아마도 강민철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최단기간에 별을 받은 레스토랑이자 가장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일 것이다. 2022년 오픈한 지 불과 1년 만에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