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빛으로 물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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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의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배려와 나눔, 그리고 포용성과 친절, 협력에 대한 갈망을 담은 색입니다. 찬바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복숭아 빛으로 집안을 단장해보면 어떨까요? 트렌디한 컬러를 입은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상쾌한 하루 더 그란 ‘페이스 타월

루이스폴센의 우아한 조명 컬렉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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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게 될 루이스폴센의 2023 A/W 컬렉션.   1950년대 아이콘의 귀환, VL 56     올가을 루이스폴센은 1956년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이 디자인한 사람들의 집(Folkets Hus)을 위해 설계한 유니크한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롬과 브라스로 돌아온

1인 가구의 럭셔리한 집꾸미기, 베스트 조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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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아이템.   루이스폴센 ‘판텔라 250 테이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시리즈는 1971년 이래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판텔라 250 테이블 오팔 그레이는 회색 아크릴 쉐이드와 크롬 바디가 조합된 버전입니다. 동글동글한 버섯 모양과 신비로운 색상이 특징이며 불빛을 3단계로 조절할 수

3DAYS OF DESIGN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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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덴마크 디자인 페스티벌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한 만큼 그간 보지 못한 파격적인 행보가 엿보였다. 패션업계의 빅 브랜드들이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젊어지고 있는 것처럼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북유럽 태생의 리빙

작지만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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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BEST BRAND 2022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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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이 창간 28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카페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전문가와 공동으로 가구, 주방, 가전, 디자인, 뷰티 등 리빙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습니다. <메종> 독자들과 레몬테라스 회원, 인테리어 전문가 등 총 4000여 명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딸기 우유를 먹은 판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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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포터블 메탈이 페일 로즈 컬러, 일명 딸기 우유 컬러를 입었다.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판텔라 조명은 유기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빛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 없이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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