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AYS OF DESIGN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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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덴마크 디자인 페스티벌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한 만큼 그간 보지 못한 파격적인 행보가 엿보였다. 패션업계의 빅 브랜드들이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젊어지고 있는 것처럼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북유럽 태생의 리빙

쓰레기통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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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의 덴마크 브랜드 빕 Vipp과 프랑스 스트리트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바 André Saraiva의 협업이 만들어낸 ‘빕 아무르 에디션’을 소개한다. 지난 80년간 빕은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페달 빈을 캔버스 삼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생산해왔다. 이번 아무르 에디션 역시 안드레 사라바가 설립한 대표적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