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파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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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Flexform에서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2017년 뉴 컬렉션인 ‘에스떼 Este’ 소파를 선보였다. 견고한 메탈 프레임에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만든 소가죽을 감쌌으며 세련된 금속 다리가 소파 전체를 들어올려주는 듯한 형상으로 완성되었다. 가죽 시트와 등받이 위에는 패브릭 쿠션을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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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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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의 독일 브랜드 코이노 Koinoir의 ‘프란시스 카우치 소파’는 시각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부드러운 라인과 로즈 브라운 컬러의 멜란지 색상을 띠고 있어 거실에 두었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메탈 소재의 다리가 소파를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으며 바닥에서 떨어져 있어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헤드

구름 같은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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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가구 조르제티의 구름 같은 소파 이탈리아 명품 가구 조르제티 Giorgetti의 ‘드라이브 Drive’ 소파는 2017년 영국 매거진 <월페이퍼 Wallpaper>에서 베스트 소파로 선정된 제품이다. 우아한 곡선 형태가 돋보이는 드라이브 소파는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을 가죽으로 파이핑해 부드러운 형태를 에지 있게 마감한 것이 특징. 다리와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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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헤이데이 유닛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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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두루 어울린다. 바이헤이데이의 신제품 유닛 소파는 이름 그대로 인체 곡선을 살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유닛을 원하는 수량만큼 모듈화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던 소파에 유닛을 이어 붙여 넓은 공간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이헤이데이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It’s My 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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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여성 디자이너들. 그녀들이 디자인한 멋진 의자를 소개한다.볼록한 쿠션이 몸을 감싸도록 만든 안락의자 허스크 Husk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B&B이탈리아 제품.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0% 램스울 소재의 퍼프 스툴은 영국 디자이너 도나 윌슨이 만든 것으로

일어나기 싫은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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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기능적이다.플렉스폼 라이프 스틸 소파   놀 아비오 소파  겨우내 집 안에서 꼼짝 않기로 작정한 이들에게 안락한 소파 두 개를 추천한다. 플렉스폼 Flexform의 ‘라이프 스틸 Life Steel’ 소파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과 면이 만나는 지점의 각을 살려 딱 떨어지도록 고안해 카리스마 넘치는

알칸타라 소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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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사의 소파를 소개하는 토레 소파의 쇼룸을 오픈했다.이탈리아 알칸타라 사의 소파를 소개하는 토레 소파의 쇼룸을 오픈했다. 그동안 토레 소파에서 선보인 다양한 소파와 신제품 소파를 두루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알칸타라는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소재로, 가죽도 패브릭도 아닌 오묘한 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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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을 깨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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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중국의 전통 놀이인 마작에서 영감을 얻은 모듈형 소파 ‘마종’과 철재로 만든 ‘아이론 트리 앤 테이블’, 카펫은 모두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한다.  흔히 생각 하는 소파의 틀을 깨는 마종 MahJong 소파는 1971년 한스  후퍼가 디자인한 것으로 출시

날고 싶은 소파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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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모듈로도 출시된다.5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에서 올가을 날아갈 듯 가볍고 편안한 ‘윙 Wing’ 소파를 제안한다. 플렉스폼의 수석 디자이너인 안토니오 치테리오 Antonio Citterio가 고안한 아이템으로 등받이와 시트의 쿠션 사이에 공간이 뚫려 있어 시원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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