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에 집중한 소파 소재에 집중한 소파 소재에 집중한 소파 by 원지은| 수제 원목 가구 브랜드 바이헤이데이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가구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한 제품을 만들어낸다. 바이헤이데이는 테이블, 조명, 소품, 테이블웨어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지만, 이곳의 주력 상품은 소파다. 에코클린 패브릭을 사용한 소파는 오염 물질이나 얼룩을 물걸레로 말끔히 제거할 by 원지은|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by 원지은| 사무 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에서 소통과 업무의 몰입도를 동시에 사로잡을 라운지 소파 ‘플레이웍스’를 선보였다. 놀다의 Play, 일하다의 Works를 합성한 플레이웍스는 이름 그대로의 의미를 제품에 녹여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대화할 때 사용자가 상대를 향해 고개를 돌리거나 몸을 회전하는 by 원지은|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신상품 10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신상품 10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신상품 10 by 서윤강|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1월. 공간을 색다른 분위기로 바꾸고 싶다면 주목하자.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선별한 신상품 10가지. 자라홈 ‘실버 라인 아이언 테이블’ 하나의 꽃봉오리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테이블. 은은한 실버 컬러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진다. by 서윤강|
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by 원지은| 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by 원지은|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by 신진수| ‘문 시스템 소파 Moon System Sofa’는 몇 년 전 유명을 달리한 여성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 Zaha Hadid가 디자인한 소파다. 그녀의 디자인은 유기적이고 곡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문 시스템 소파’ 역시 달의 표면을 보는 듯 움푹 패인 by 신진수|
SIT TOGETHER SIT TOGETHER SIT TOGETHER by 신진수| 소파 디자이너 중 최고로 꼽히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올해 플렉스폼을 통해 선보인 ‘캄피엘로 Campiello’ 소파는 특히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손님 초대가 잦은 집에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모듈이 가능한 ‘캄피엘로’ 소파 다양한 모듈로 선택할 수 있는 캄피엘로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by 신진수|
모던 패밀리 모던 패밀리 모던 패밀리 by 신진수| 국내 소파 브랜드 다우닝에서 소개한 ‘덴버 4인 카우치’는 신혼집부터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 댁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에도 두루 어울릴 수 있는 소파다.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해 목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헤드레스트와 넓은 폭, 대각선으로 펼쳐진 팔걸이가 시원해 보인다. by 신진수|
Edge off Edge off Edge off by 원지은| 반듯하게 날 선 디자인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부드러운 곡선 소파가 대세다. 스트랩을 둥글게 접어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록 Lock’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앉았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바람에 날리는 돛처럼 by 원지은|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by 신진수| 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2~3인용 소파를 모았다. 오붓하게 둘이 앉거나 넉넉하게 셋이 앉아도 좋다. 모던한 거실이라면 플랫 소파 바이헤이데이의 하이엔드 수공예 라인인 바이헤이데이 크래프트에서 선보인 ‘플랫 소파’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비율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가죽으로 완성했다. by 신진수|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by 박명주| 제일기획 양영옥 마스터와 박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부의 집은 신혼부터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집은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기장과도 같다. 그들이 함께 써온 일기장을 구경하러 성북동으로 향했다. 집주인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거실. 동양적인 금산죽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