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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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왔다. 흙에서 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해 금속을 다졌으며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무와 돌은 영원불멸한 소재다. 자연으로부터 온 소재를 현재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대지의 기억을 지닌 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온 금속 불의 열기를 견뎌낸

Modernist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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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아이 방에는 블랙&화이트 아이템이 즐비하다. 색상은 제한하지만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택해 아이의 창의력을 북돋워주자.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해 불빛을 비추기 좋은 ‘오리지널 1227 미니’ 데스크 조명은 앵글포이즈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35만원.         플라스틱 소재의 조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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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분위기 연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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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구&소품 컬렉션   옥타곤 플래터 수채화 느낌의 그림을 입은 플래터는 팀블룸.     스왈로우 플레이트 존 데리안의 그림과 아스티에 드 빌라트가 협업해 만든 그릇은 팀블룸.   스타드라 책상 나무와 가죽으로 만든 프랑코 알비니

새로운 북유럽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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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그가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북유럽 디자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인터로그 Interlogue가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했다. 2012년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건축가 이동준이 설계한 건물에 들어선 인터로그 매장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들어서게 되는 1층은 시즌별로

이서의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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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낙천   엣지 패턴   첩첩산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는 늘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간 연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부터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양과 컬러 비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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