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핀 작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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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와 공기의 질을 모두 업 시켜주는 플랜테리어로 봄 맞이 거실 풍경을 바꿔보자. <사진 출처: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보타니스크 화분 식물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화분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라탄 소재의 바구니를 활용하면 더욱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이케아의

집안으로 들어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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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지만 예전처럼 나들이를 떠날 수 없는 상황이다. 실내에서나마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로얄코펜하겐 '폴로라 다니카' 덴마크 왕실 도자이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덴마크 식물 도감의 이름을 딴 '플로라 다니카'의 탄생 230주년을 기념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봄 맞이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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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봄을 맞이해 집안의 싱그러움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줄 플랜테리어 식물을 모아봤다.   https://www.instagram.com/p/B8FW5oxp4q1/   by 그라운드 늘어지는 형태로 자라는 보라싸리는 유연성이 좋아 가지 위치를 조정하면 원하는 형태로 수형을잡을 수 있는 식물이다. 보라색의 보라싸리 꽃은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부지런히 피운다.

미니화분 집에 들이기 #플랜트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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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는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안겨주는 식물들. 어떤 대상을 지극히 보살피고 키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올 해는 한 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분명 본인의 성장은 물론, 생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맞는 반려 식물을 구입할 수

남산으로 이사한 폭스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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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식물보다는 선이 살아 있는 식물을 판매하는 폭스더그린이 신사동에서의 터전을 접고 남산 소월로로 이전했다는 소식이다.     조금 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더욱 식물에 집중하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스더그린은 플랜테리어 컨설팅과 가드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을

도심 속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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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우아한 감각으로 플라워 데커레이션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헬레나 플라워가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영국 출신의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 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 자리 잡아 6m가량의 높은 층고로 규모 있는 다양한 식물과 오브제를 디스플레이하기 적합하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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