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 너머 무한히 펼쳐지는 유리의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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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하지만 빛을 투영하며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유리. 그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개성 있게 재해석하는 유리 오브제 브랜드와의 인터뷰. 과일의 둥근 형태와 섬세한 잎을 유리로 표현한 마리안느 컬렉션. 조세핀 아서와 의자에 앉아 있는 아니카 조벨 아게레드.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가을 데코 트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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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청명함에서 가을의 온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계절,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데코 아이디어. Wave Rhythm 어두운 월넛 우드와 브라운 톤 위로 흐르는 물결 패턴. 대담한 기하학적 무늬를 과감하게 덧입히는 대신 다양한 질감을 레이어링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한다. 질감과 추상적 모티프가

봄은 컬러다 #FRENCH BLUE + CERU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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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고 해서 꼭 여름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작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블루의 영향력은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다. 잔잔하고 맑은 하늘을 닮은 셀루리안과 파리의 싱그러운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프렌치 블루는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사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S 트렌드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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