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인스타클럽의 #푸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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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세련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메종인스타클럽은 요리 또한 특별하다. 인스타그램 속 한 컷만 봐도 요리 내공을 엿볼 수 있는 회원들에게 요리 레시피를 물어봤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직장인의 '에그베네틱트' 평범한 ‘직딩’의 일상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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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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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서 쿠킹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디자인, 트래블, 뮤직에 이은 마지막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다.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북 어워드’와 ‘IACP 쿡북 어워드’ 수상작 전권 등 1만여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식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큐레이팅한 책은 지역, 식재료, 조리 방법 등을 기준으로

르네상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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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가 시그니엘 서울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그는 소스를 통해 프렌치 퀴진의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접시 위 식재료 사이에는 그 어떤 연결점도 없어요. 소스는 그래서 중요하죠. 많은 요소를 연결하고, 복잡한 접시를 심플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소스의 중요성은 접시에서 8할 이상이라고

요리하는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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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다녀왔다. 푸디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성의 공간이었다.   델리&베이커리로 구성된 1층. 아우어다이닝, 가드너 아드리아, 멜팅샵…요즘 핫하다는 레스토랑을 휙휙 지나쳐 걸었다. 그렇게 도산공원 끝자락에 다다랐을 무렵, 모퉁이에 이제 막 문을 연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가 있었다. 화려한 도산공원에서 장식을

식재료도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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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가만히 앉아서도 강원,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난 식재료를 공수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 클릭 하나로 신선하고 싱싱한 식재료를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온라인 마트 덕분이다.   배민프레시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서 선보인 배민프레시는 '내 손안의 반찬 가게'를

트렌드세터들의 히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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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라운지 바 에타가 오픈했다.   파이니스트 모던 라운지 Finest Modern Lounge를 컨셉트로 세계 각지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셰프와 브랜드 개발팀이 협업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인기 메뉴는 파와 화이트 와인으로 찐 광어와 치킨 육수에 조리한 보리밥, 대파 에멀전이다. 또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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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인 듯 다이닝바인 듯 ‘목화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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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칵테일과 음식을 선보인다.1 서니사이드업 달걀프라이를 올려 만든 치즈버거. 2 6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목화 그라탕. 3 원기 회복에 좋은 목화다방 쌍화탕.  금호동 금남시장에 다이닝바 ‘목화다방’이 오픈했다. 1960년대부터 존재했던 다방을 다이닝바로 탈바꿈했다. 김태열 바텐더와 이상민 소믈리에, 손순주 셰프가 전문성을 살린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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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엄마 스타일 한국 술집 ‘박경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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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을 전문으로 한다.1 직접 담근 된장을 넣어 끓인 ‘된장’. 2 감자채에 스페인식 폴포를 더해 만든 팔초어. 최근 한국 술의 입지가 커졌다. 위스키나 와인 대신 이화주나 죽력고로 취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멋진 일이다. 논현동에 오픈한 박경자식당도 한국 술을 전문으로 한다. 사실 박경자식당에 박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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