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 너머 무한히 펼쳐지는 유리의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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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하지만 빛을 투영하며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유리. 그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개성 있게 재해석하는 유리 오브제 브랜드와의 인터뷰. 과일의 둥근 형태와 섬세한 잎을 유리로 표현한 마리안느 컬렉션. 조세핀 아서와 의자에 앉아 있는 아니카 조벨 아게레드.

맑고 시원하게! 공간을 깨우는 유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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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시원한 여운을 더해줄 맑고 청량한 유리 제품들. 1 루이스 폴센 Louis Poulsen, PH 셉티마 PH Septima 폴 헤닝센의 1928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상징적인 조명. 반투명 유리가 겹겹이 쌓인 7개의 셰이드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킨다. 2 베르판 Verpan, VP 글로브 50 VP Globe

[메종지식] 제대로 고른 유리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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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내벽, 바닥, 계단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하는 유리의 활약은 눈부시다. 그렇다면 유리는 다 같은 유리일까?   요 몇달 에디터는 유난히도 많은 유리를 봤다. 외벽을 온통 유리로 마감한 건축가의 집, 현관과 발코니 코너 바닥을 유리로 마감한 아파트, 집의 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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