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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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서점 책책이 오픈했다.   “언제부턴가 리빙 콘텐츠가 평면화되는 것이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도 직접 먹어봐야 하고, 인테리어도 직접 보는 게 좋잖아요. (책 속의 콘텐츠를)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풀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전직 잡지 기자 출신이자 출판인인

Special Architectu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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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사람이 모이는 건축 2014 서울시 건축상, 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 상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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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건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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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마을로만 알려져 있는 이화동이 문화 마을이라는 새 이름을 달았다. 이화동과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한 쇳대박물관 최홍규 관장의 손길로 환골탈태한 근대건축물. 굽이굽이 골목마다 열리는 전시로 마을 그 자체가 박물관이 된 이화동을 찾았다. 이화동 건축 여행종로구 이화동. 번잡한 도심 속 옛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