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얻은 봄맞이 플랜테리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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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봄맞이 신규 컬렉션 '닥슈스'를 제안한다. 멋진 화분 스탠드부터 다양한 원예용품까지. 식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초록이 숨 쉬는 화분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는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생기발랄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을 터. 닥슈스 걸이화분은 싱그러운

FUTURE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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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상반되는 두 단어의 조화로 탄생한 이 새로운 영역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의 주된 테마였다.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트렌드관은 ‘바다, 사막, 열대’라는 3가지 주제 아래 펼쳐졌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티유 르아뇌르는 미래의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가상공간을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 향연, 디에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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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도 하나의 아트피스 같은 하이엔드 가구를 모아 갤러리 형태로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숍 두 곳을 찾았다. 제레미 막스웰 윈트레버트의 펜던트 조명 아래로 피에르 오거스틴 로즈 소파와 암체어를 배치한 2층. 커피 테이블은 가체&디모프스키, 벽면의 태피스트리는 알렉산드리아 모카누.   감각적인 아트피스들의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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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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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MINIMALISM ESSENTIALS 단순한 형태와 팔레트가 자아내는 미니멀리즘의 정취. 과도한 장식을 배제하고 다양한 음영과 심플한 직선 위주의 형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무, 한지 등 자연 소재의 오브제를 함께 배치하면 따뜻한 온기를

모녀가 함께 디자인한 듀플렉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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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 클레르즈리는 어머니와 함께 망가진 ‘빌런 듀플렉스’를 7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은신처로 리노베이션했다. 꽃무늬 벽지와 집 안 전체에 드러낸 들보로 영국 오두막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쾌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이다.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가 C&B를 위해 디자인한 암체어 ‘아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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