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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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책 읽는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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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책을 읽는 사람들이 부쩍 줄었다. 그 이유는 SNS의 확산 때문일 것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을 내서 책장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쉬어 가기 충분하다.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는 책가도 작품 아래 놓인 푹신한 소파에 책과 마주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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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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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파리 장식미술박물관의 학예 책임자인 도미니크 포레스트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6명이 지은 책 <디자인의 예술>은 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미니크 포레스트가 전문가들에게 글을 부탁해 완성한 이 책은

TABL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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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꽃 장식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아우른다.플로리스트 이광희는 “현대에 있어 플로리스트의 활동은 상당히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테이블 연출은 초대 받은 사람들의 성격, 음악, 조명, 요리,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를 배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오감에 미치는 공간을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만든

도쿄에 가면 ‘도쿄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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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라이프스타일숍을 찾아내고 이를 책으로 엮었다.킨포크 스타일도 그랬지만 요즘 트렌드가 된 미니멀 라이프도 일본의 영향이었다.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한 그들의 확고한 철학은 비슷한 문화와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도 귀감이 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시은과 가방 디자이너이자 빈티지 가구 컬렉터인 서동희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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