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코스

by |

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감각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늘 기대를 모으는 코스

FASHION LIVING 코스

by |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탐험가 같은 브랜드를 꼽으라면, 단연 코스다. 올해로 7번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는 코스는 런던 디자인 특유의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신진 아티스트와 갤러리, 크리에이티브한 스튜디오와 협업한 작품을 제안했다. 올해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는 필립 케이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by |

선선한 바람이 불고,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감수성들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그 감성을 충전시켜 줄 전시 3곳을 소개한다.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조금 패셔너블한 전시들로.   샤넬, 가브리엘 샤넬 향수 팝업 스토어 샤넬에서 15년만에 새로운 향수를

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by |

코스의 의상을 입고 의자 뺏기 게임을 한다.간결한 의상을 선보이는 코스에서 6명의 가구 디자이너들을 의자 뺏기 게임에 초대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필립 말루인, 태양열 발전 디자인 스튜디오 카방투의 디자이너 마리안 벤 오벨, 독일의 제품 디자이너 티노 수벌트,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헤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