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러시, 세계 3대 오케스트라가 서울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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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오케스트라 공연을 놓치면 큰일나는 이유. 오는 11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 악단들이 한국을 찾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세계 3대 관현악단의 무대.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RCO가 한 달 동안 모두 여덟 번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 스타일을

LEATHER vs FABRIC – 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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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가죽 향이 스민 벨루티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TASTE IN MEN, BERLUTI 1895년 파리에서 설립되어 4대에 이르는 슈메이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벨루티. LVMH의 유일한 럭셔리 남성 브랜드이자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까지 폭넓은 셀렉션을 선보인다. 가죽의 향이 묵직하게

반클리프 아펠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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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공의 아들이었던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보석 딜러의 딸이었던 에스텔 아펠의 결혼으로 시작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 그들의 운명적인 출발처럼 현재까지도 ‘사랑’을 주제로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발레리나 클립   반클리프 아펠은 DDP에서 진행된

Back to the 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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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1970년대풍 아이템.     클래식한 디자인의 VL 링 크라운 조명은 아래쪽으로 향하는 전등갓이 편안하고 균일한 빛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백66만1천원.   덴마크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CH07 쉘 라운지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취향 큐레이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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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을 품어온 아파트를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없이 부부의 취향과 감각으로만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집은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했다.   거실은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의 빈티지 오디오 음향 기기와 아내가 고른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져 두 사람의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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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페트가 논현동 쇼룸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클래식을 테마로 한 이번 리뉴얼의 주인공은 바로 페르시안 카펫.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서도 문양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란의 타비리즈와 곰, 나인 아스파한 등 4곳의 지역에서

클래식을 사랑하는 부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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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하는 부부는 주방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주방과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집을 완성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남편의 데커레이션은 이 집의 깨알같은 요소다.   제작한 샹들리에 조명과 블루 컬러의 장식장이 어우러진 다이닝 공간. 식탁은 심플한 디자인의 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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