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결이 빚어내는 우아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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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품은 보물, 조개. 이제는 맛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식탁 위 탐나는 오브제로 초대할 때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자개 테이블웨어를 큐레이션한 감각적인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 고하르 월드 Gohar World ©Gohar World 라일라 고하르의 유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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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세르의 달빛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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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세르가 초승달 패턴으로 뒤덮인 테이블웨어를 공개했다. 지앙과 손잡고 완성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식탁 위에 작은 달빛 우주를 펼친다. ©MARINE SERRE 패션계의 혁신 아이콘 마린 세르 Marine Serre가 이번엔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린 세르

빛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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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테이블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부첼라티의 테이블웨어를 주목해보자. 베네치아의 우아함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식탁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클래식한 실버 소재로 숲속 동물들을 표현한 ‘퍼리’ 시리즈는 마치 동화 속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며, 정교하게 제작된 플레이트는 작은 센터피스처럼

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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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모음. 9개 꽃잎으로 이루어진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디너 플레이트.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17만3000원. 작은 잎사귀들로 식탁 위 작은 정원을 선사하는 에르메스의 디너 플레이트. 25만원.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지 젠슨의 피쳐. 1.2L 용량. 가격 미정. 월넛 손잡이와

메르시 파리에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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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의 CEO 아서 거비가 <메종>을 초대했다. 진정한 파리지앵의 철학과 그가 예찬하는 삶의 예술은 메르시 매장과 아파트 ‘르 피에 아 테르’ 곳곳에 아름답게 스며들어 있었다. 5일간 직접 머무르며 온몸으로 경험한 메르시에서의 시간.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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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Warm Winter Table 정영유 작가의 분청 플레이트, 김동규 작가의 백동 오벌 플레이트, 김동희 작가의 유리 문진과 고블렛 잔, 김규태 작가의 과일 오브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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