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벨 에포크 감성, 라뒤레 마카롱의 상징, 라뒤레의 파리 로열 지점이 새롭게 태어났다. 디올 메종의 크리에이터 코르델리아 드 카스텔란이 내부를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종 라뒤레의 유산을 반영해 화려하게 장식한 라뒤레 파리 로열 매장 내부.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와 정교한 장식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미감을 완성했다. by 원하영|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브루클린의 실험적인 예술 공간 과거 산업지구의 투박한 흔적을 간직한 브루클린의 거리 한가운데에 미니멀한 건축이 돋보이는 건물이 들어섰다. 단순히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과 지역 사회가 교류하는 실험적 플랫폼, 아만트를 소개한다. 오는 2월 중순까지 열리는 로제타 파렌홀츠의 개인전 전경. © New Document 알록달록한 by 원지은|
AI 예술의 시대 AI 예술의 시대 AI 예술의 시대 바야흐로 AI 시대, 예술은 더 이상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창작의 열망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무대가 펼쳐지는 지금, 예술의 미래는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예술계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 제이슨 M 앨런의 <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 © Jason M by 원지은|
소리의 미학, Mu7 체험기 소리의 미학, Mu7 체험기 소리의 미학, Mu7 체험기 나는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헤드폰을 쓰고 거리를 걷는 것이 왠지 부끄럽고 부담스러웠다. MZ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며 그들 사이에서 유행해서였을까? 그래서 항상 에어팟 같은 작고 간결한 이어폰만 고집해왔다. 하지만 불행히도,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린 후 오래된 줄 이어폰을 다시 쓰면서 by 원지은|
The Age of Dreamers The Age of Dreamers The Age of Dreamers 전통적인 기법에서 탈피해 예술적 자유에 대한 꿈을 꾸던 모더니즘 예술가들의 황금기, 1900년대 비엔나에 대한 이야기. <수풀 속 여인>, 구스타프 클림트, 1898년경, 캔버스에 유화, 32.4 × 24.0cm. <원탁, 제49회 비엔나 분리파 전시회 포스터>, 에곤 실레, 1918년, 종이에 석판화, by 문혜준|
2025 Outdoor Furnitures 2025 Outdoor Furnitures 2025 Outdoor Furnitures 야외 공간을 감각 있게 꾸며줄 아웃도어 가구 신제품을 소개한다. 제르바소니, 토리이 테이블 우아하고 직선적인 쉐입을 가진 토리이 Torii 테이블. 티크 소재의 다리는 일본 전통 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상판의 소재는 콘크리트와 스모크드 글라스 두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WEB gervasoni1882.co.kr by 문혜준|
Merci Meets Erewhon Merci Meets Erewhon Merci Meets Erewhon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와 하이엔드 슈퍼마켓 체인 겸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레혼이 이색적인 협업을 선보였다. 협업 컬렉션은 카바스 캉디드백, 비니, 티셔츠, 스웨트셔츠와 메르시의 대표 아이템인 토트백으로 구성되었으며, 에레혼을 대표하는 색감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 특징. 두 브랜드가 기반한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으로 by 문혜준|
디스플레이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올해 CES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선보인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이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의 미래를 제시했다. LG전자는 활용성과 이동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했다. PF600U는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3 in 1 형태로, 무드등 기능까지 갖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했다. LG 시네빔 by 원하영|
창조적 영감의 향연 창조적 영감의 향연 창조적 영감의 향연 파리 데코 오프 2025에서 만난 아름다운 뉴 컬렉션. 디자인의 본질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자연의 태피스트리 데다는 소재와 기술의 무한한 변주를 통해 자연의 풍경과 예술적 추상을 직물로 풀어낸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산과 폭포, 별빛 같은 서정적인 패턴부터 풍부한 텍스처와 by 원하영|
인간을 닮은 로봇 인간을 닮은 로봇 인간을 닮은 로봇 두손갤러리가 백남준의 특별한 아카이브 전시 를 연다. 로봇을 예술로 빚어낸 백남준의 독창적인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기회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마크 팻츠팔이 보관해온 자료 중 로봇 제작에 관한 기록만 엄선했다. 그 덕에 그의 구상이 실제 작품으로 태어나는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