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2020

By |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국제 리빙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렸다. 메종&오브제의 대표 필립 브로카르가 이야기하는 메종&오브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알아본 올해의 리빙 키워드를 소개한다.     WHAT’S NEW 매년 트렌드 공간을

갤러리가 된 아파트

By |

실내 디자이너 로렌스 시몬치가 17세기 아파트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갤러리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갤러리. 아파트 곳곳에 놓인 작품들은 모두 구매 가능하다.     2004년 아이들을 위한 장식, 가구 컨셉트 스토어 세렌디피티 Serendipity(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찾아내는 뜻밖의

디즈니 만화 속 집 같은 파리의 아파트

By |

사피아 벤달리의 파리 아파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 Aristocat>에 나오는 집을 떠올리게 한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마담 드 본파미유 Madame de Bonnefamille의 우아한 분위기와 레오퍼드 패턴으로 재해석한 17세기 스타일의 가구가 범상치 않다.   사피아는 ‘위대한 세기 Grand Siecle(루이 14세가 통치하던 17세기

2020 메종&오브제

By |

  파리 메종&오브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25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는 '(Re)Generation’을 새로운 테마로 신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와 차후 파생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 트렌드 정보 회사 넬리 로디 Nelly Rodi와 협업했습니다.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마이클

프랑스 리빙 브랜드 ‘더 소셜 라이트 패밀리’

By |

잡지사 에디터 출신이 만든 프랑스 리빙 브랜드 더 소셜 라이트 패밀리를 소개한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가득한 더 소셜 라이트 패밀리 매장.   더 소셜 라이트 패밀리는 인테리어, 리빙 관계자라면 한 번쯤 들어본 사이트일 것이다. 2013년 프랑스 육아 잡지의

2019 Maison&Objet

By |

해마다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올해 1월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1 올해의 테마, ExcuseMyFrench! 올해는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문화와 스타일이 새로운 형태로 제시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넬리로디의 뱅상 그레고아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