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기는 우리 집 가구 ‘인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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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리빙숍 인디테일이 반포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금까지 수입 브랜드 제품이 많았다면, 이제는 인디테일에서 직접 제작한 가구를 늘려 더욱 믿음직스럽다. 친숙한 색감과 소재, 적절한 비례감을 통해 우리 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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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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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이템으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스웨덴의 예테보리 디자인 공예 대학에서 텍스타일을 공부한 디자이너 이은재, 정보아가 합심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툽 Tuup’을 론칭했다. 생소한 단어인 툽은 에스토니아 말로 ‘흥미로운 장소’라는 의미.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두 사람의 포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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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좀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영국에서 날아온 드 고네 De Gournay를 주목하자. 드 고네는 시누아즈리풍의 벽지뿐 아니라 패브릭, 가구, 도자기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멋있는 라이프스타일

주방의 패브릭, 티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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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멋스럽고 시원하게 여름 주방을 꾸며줄 티타월. 1 왕관 쓴 강아지, 넥타이를 한 강아지, 목걸이를 한 강아지 등 드로잉 작가 리사 벤손의 섬세한 그림이 사랑스러운 순면 티타월은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50×70cm, 각각 3만원. 2 영국산 면으로 제작되어 촉감이 좋은 티타월은 도나윌슨의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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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비엘과 테이블 앤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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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출범한 따끈따끈한 소규모 디자인 브랜드 두 곳을 소개한다.1 비피비엘 ‘Batter places, Batter lives’의 약자로 말 그대로 더 나은 공간과 더 나은 삶을 위한 리빙 아이템을 만드는 브랜드다.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아내와 건축가인 남편이 합심해서 시작했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직접 그린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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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쟁이라고 자부하는 이들이 자주 찾는 온라인숍은 어딜까? 소소한 살림살이부터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아이템까지 취급하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엄선했다.킨다블루 동탄에서 가장 핫한 카페 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킨다블루 Kinda Blue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더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꾸준히 인기가 좋은 북유럽

유앤어스의 2016 패브릭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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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브릭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유앤어스에서 2016 패브릭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Decor Off in Seoul'을 열었다. 짐머앤로드, 데다, 크리에이션바우만, 니아 노르디스카 등 세계적인 명품 패브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니아 노르디스카의 신제품. 장난감,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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