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잇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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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꼭 가봐야하는 레스토랑 2곳을 소개합니다.   토론토에서 왔어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해 국내까지 들어온 일본 라멘집이 있다. 외국에서 먼저 유명세를 탄 킨카패밀리의 킨톤라멘과 킨카이자카야가 나란히 서울에 지점을 열었다. 킨톤라멘은 ‘돈코츠라멘’과 ‘치킨라멘’ 두 가지 라멘을 기본으로 교자, 덮밥 등의 사이드 메뉴와

이달에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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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별 핫 플레이스.   한옥집에서의 식사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한식당 라연에서 경력을 쌓은 이상훈 셰프가 익선동 한옥마을에 익선디미방을 오픈했다. 익선디미방은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에서 따온 이름으로 우리 고유의 식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비트라 가구로 채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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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두고 혼자만 가고 싶은 특별한 카페가 오픈했다.   마케팅 회사 알레아 토릭에서 운영하는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가 그곳이다. 이곳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는 광화문에서 바라보는 도심을 배경으로 낮과 밤의 풍경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에서 보이는 건축적인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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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아스타가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긴 여정을 뜻하는 아스타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급 캐스크다. 글렌모렌지의 캐스크는 미국 미주리 주오자크 산맥에서 자란 다공성 구조가 특징인 참나무로 만들었는데, 위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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