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한옥 정취 신년 한옥 정취 신년 한옥 정취 By 원하영| 새해를 맞아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고즈넉한 한옥 스테이 다섯 곳을 모았다. 삶을 위한 도슨트, 더채: 하우도 붉은 무늬목과 오크색 다이닝 테이블이 마련된 주방. 침실에는 쪽으로 천연 염색한 청색 침구를 사용해 대비감을 이룬다. 건강한 삶을 위한 안내자가 있다면 By 원하영|
새 숨결을 불어넣은 에르메스 신라 서울 새 숨결을 불어넣은 에르메스 신라 서울 새 숨결을 불어넣은 에르메스 신라 서울 By 원하영| 1997년 문을 연 국내 1호 에르메스 매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에르메스 신라 서울은 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기존 매장을 지하 아케이드와 연결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전 세계 에르메스 매장을 설계하는 파리 건축 에이전시 RDAI는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녹여 By 원하영|
잠든 기억을 깨우다 잠든 기억을 깨우다 잠든 기억을 깨우다 By 원지은| 잠자고 있던 한옥이 새롭게 깨어났다. 설치미술가 양혜규의 작품으로 빈틈없이 채운 <동면 한옥>전의 면면. 국제갤러리 본관 바로 옆에 자리한 한옥 전시관은 1935년에 지은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것. 지난 프리즈 기간에 맞춰 양혜규 작가의 <동면 한옥>전으로 화려한 오픈식을 열었다. By 원지은|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By 김민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실용과 예술의 그 경계 어딘가에 서 있었다. 스위스 출신 예술가 레나 마리아 튀링의 워터 커넥션. 돌은 스위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마당에 난 물길은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했다. 한양도성 서쪽에는 돈의문이 By 김민지|
2023 TREND FORECAST ③ 2023 TREND FORECAST ③ 2023 TREND FORECAST ③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빛을 휴대하는 세상 현재 우리가 살고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한옥 풍류 한옥 풍류 한옥 풍류 By 김민지| 새롭게 밝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친척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스러울 세 곳의 한옥 스테이를 모았다. 선조와 함께 이룬 온기의 한옥, 올모스트홈 강진 청자 객실 내부에서 바라본 다산의 모습. 인문서로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홍준 By 김민지|
켜켜이 쌓인 집 켜켜이 쌓인 집 켜켜이 쌓인 집 By 권아름| 아파트 대신 선택한 48㎡의 한옥. 이제 막 서울 생활을 시작한 동갑내기 부부의 미니멀 라이프. 부부의 한옥은 큼직하게 난 창문을 통해 어디서나 운치 있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랑채와 본채로 둘러싸인 중정에는 작은 백일홍이 심어져 있다. By 권아름|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By 권아름| 널찍한 대청 사이로 푸르른 노송과 하늘거리는 색색 가지 들꽃이 바람에 흩날리고, 세월을 품어 멋이 서린 서까래 아래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가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미적 영감을 선사한다. 강호지락 江湖之樂 민병헌 ‘Waterfall, Gelatinsilver Print’. 선병국 가옥은 By 권아름|
작은 한옥 이야기 작은 한옥 이야기 작은 한옥 이야기 By 권아름|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내의 취향이 녹진히 배어든 효자동 한옥은 작지만 풍요롭고, 거창하지 않지만 근사하다. 좋은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며 게으른 쉼이 있는 효자 라운지만의 풍류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나무 소재로 만든 제작 가구가 대부분이다. 벽에 제작된 수납장 By 권아름|
머물며 경험하다 머물며 경험하다 머물며 경험하다 By 원지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이 서울 중심부에 자리 잡은 한옥 공간 자명서실에서 프리츠한센 스테이를 오픈했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