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를 위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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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서 오는 27일부터 ADFF를 개최한다. 건축, 디자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가 있다. 바로 현대카드에서 준비한 ADFF가 그것이다. ADFF는 2009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건축&디자인 영화제다. 예술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를 엄선하여 일반인들의 건축,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

요리하는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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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에서 쿠킹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디자인, 트래블, 뮤직에 이은 마지막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다. ‘제임스 비어드 파운데이션 북 어워드’와 ‘IACP 쿡북 어워드’ 수상작 전권 등 1만여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식 전문가들이 엄선하여 큐레이팅한 책은 지역, 식재료, 조리 방법 등을 기준으로

요리하는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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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다녀왔다. 푸디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성의 공간이었다.   델리&베이커리로 구성된 1층. 아우어다이닝, 가드너 아드리아, 멜팅샵…요즘 핫하다는 레스토랑을 휙휙 지나쳐 걸었다. 그렇게 도산공원 끝자락에 다다랐을 무렵, 모퉁이에 이제 막 문을 연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가 있었다. 화려한 도산공원에서 장식을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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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사에게 현대카드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대카드가 또 한번 일을 냈다. 강남역 근방에 코워킹 스페이스인 ‘스튜디오 블랙 Studio Black’을 오픈한 것. ‘Another Place of Hyundai Card(현대카드의 또 다른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스튜디오 블랙은 스타트업 회사에게 현대카드의

Special Architect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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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 찻길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웅덩이 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스의 입구를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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