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하나의 힘 조명 하나의 힘 조명 하나의 힘 by 윤다해| 공간을 밝혀주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아트 오브제 역할까지 담당하는 디자인 조명을 모아봤다. 유리를 통해 반사되는 은은한 빛이 매력적인 ‘에쿠아토레 테이블 Equatore Table’ 조명은 폰타나 아르떼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백61만원. 아래로 향한 조명 갓이 멋스러운 AJ by 윤다해|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THE FANTASTIC ORDER by Maisonkorea.com|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주문 제작한 녹색 페인트(카임 Keim 제품)로 칠한 벽이 19세기로 복귀시킨다. 아틀리에 취리히에서 디자인하고 기어스베르거 Girsberger에서 제작한 카나페는 오스본&리틀 Osborne&Little의 벨벳으로 커버링했다. 쿠션은 하우스 오브 호크니. 낮은 테이블 ‘봅 by Maisonkorea.com|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취향이 켜켜이 쌓인 신혼집 by 김수지| 오래 머문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이 존재한다. 김다은 씨의 취향을 고려한 공간 분할 아이디어. 가벽을 설치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하고, 창을 내 시각적으로 공간감을 확보했다. 새집으로 이사하며 이노베이션 리빙의 언풀 소파 베드를 by 김수지|
예술 사진 애호가의 집 예술 사진 애호가의 집 예술 사진 애호가의 집 by Maisonkorea.com| 마크와 레미의 집은 모던한 버전의 동굴 같다. 20세기 거장들의 사진 작품과 가구로 가득한 멋진 집이 분명하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브랜드 뉘드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 마크와 레미. “높은 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이자 브랜드 by Maisonkorea.com|
A LANDSCAPE ITSELF A LANDSCAPE ITSELF A LANDSCAPE ITSELF by 이호준| 빛나는 용, 세피아 색상의 숲, 매혹적인 골짜기, 점점 희미해지는 파노라마 풍경, 매력적인 목신…. 영감을 주는 모티프를 담은 새로운 패브릭과 벽지가 시공간을 채운다. 천상의 정원 1 페인트 ‘CR4182-3 루즈 마사 Rouge Massa’는 졸팡 Zolpan. 리터당 23.90유로부터. 2 나일론과 비스코스 by 이호준|
다시, 우리만의 집 다시, 우리만의 집 다시, 우리만의 집 by 신진수| 남편은 하늘을 좋아했고, 아내는 땅을 그리워했다. 조선시대의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니다. 각자 느끼는 아름다움은 달랐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서 이를 절충한 어느 부부의 이야기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파파 베어 체어와 거실 벽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미 크뇌벨 Imi Knoebel의 입체적인 페인팅 by 신진수|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빛을 디자인하는 조명 by 권아름| 몇 달 전부터 ‘신혼집 꾸미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예전부터 생각해온 집의 컨셉트와 가구 리스트를 하나씩 꺼냈다. 얼추 머릿속으로 정리가 될 즈음 가장 중요한 조명이 빠졌다. <메종>의 맏언니 진수 선배가 “조명은 다른 가구와 달리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거 사!” by 권아름|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파리의 파스텔 컬러 아파트 by Maisonkorea.com| 오르넬라 아부아프가 데커레이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건 운명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북부의 뇌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러 스타일을 뒤섞고 핑크와 그린을 주인공으로 파스텔 톤을 과감하게 사용했다.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카나페가 암체어의 등나무로 엮인 by Maisonkorea.com|
VACANCE HOUSE VACANCE HOUSE VACANCE HOUSE by Maisonkorea.com| 아망딘과 프랑크는 1960년대 지어진 파리의 듀플렉스를 바캉스 하우스처럼 만들었다. 과거 브루탈리즘 건축양식의 흔적을 지우고 집시 스타일로 시크하게 꾸몄다. 숨막힐 듯 멋있는 파리의 지붕들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끈으로 된 암체어 ‘아카풀코 Acapulco’는 상투 에디시옹 Sentou Edition을 위한 OK 디자인 OK by Maisonkorea.com|
Like a HOTEL Like a HOTEL Like a HOTEL by 김수지|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제작한 공간을 만났다. 로쉐보보아의 시나리오 소파와 오브니 원형 테이블로 중심을 잡은 거실. 오유미 대표와 그녀의 딸. 집에 들어서자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우거진 나무들이 by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