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디자인 트렌드,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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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가 20주년을 맞아 2020-21년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앙코르 Encore’를 선정했다.   러브 누아르 테마.   그동안 제시했던 트렌드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미래에도 기억할 만한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해 12월 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디자인 트렌드

파라다이스 시티 [랜덤 인터내셔널 : 피지컬 알고리즘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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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이는 랜덤 인터내셔널의 대규모 개인전이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이다.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랜덤 인터내셔널: 피지컬 알고리즘 展>은 보고 난 이후 더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긴다.   작품 Audience는 금속 받침대에 고정된 64개의 거울이 제각기

EDITOR’S VOICE [UNBOXING KAWS COLLECTION]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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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거대한 카우스의 캐릭터 컴패니언이 <KAWS:HOLIDAY> 프로젝트로 석촌호수에 둥둥 떠 있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마음을 다독였던 기억이 난다.     그저 대형 캐릭터가 호수에 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냥 아는 정도의 작가였던 그는 이렇게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문화와 만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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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자 호텔이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해당 기간에 호텔 클럽층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3개 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무료 아트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망통, 멋을 아는 이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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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망통은 당대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사랑을 받았던 도시다. 남프랑스의 호젓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는 에일린 그레이의 빌라 E1027도 있다.   ©Manuel Bougot, ADAGP Paris 2015, Capmoderne   망통 Menton에 위치한 레스토랑 ‘미라주르’가 2019 월드 베스트

노르웨이 수산물과 만난 2019 메종고메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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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프롬 노르웨이 Seafood FromNorway와 루프탑 바이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가 함께한 2019 메종고메위크가 성원에 힘입어 7일간의 맛있는 일정을 마쳤다. <메종> 인플루언서 그룹인 빌리언스클럽과 아트클럽 멤버들이 자리를 빛낸 메뉴 론칭 현장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루프탑 바이 류니끄에서 지난

꽃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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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4구에 러쉬 Lush의 프레시&플라워숍 Fresh&Flower Shop이 오픈했다.     러쉬는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그 핵심 가치는 ‘신선함 Fresh’이다. 파리에 오픈한 러쉬의 프레시&플라워숍은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로컬 마켓과 빵집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러쉬의 제품뿐만 아니라 싱싱한

<몬도 멘디니-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세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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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 멘디니-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세상 Mondo Mendini-The World of Alessandro Mendini> 전시가 네덜란드의 그로닝거 뮤지엄에서 개최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멘디니가 설계했던 그로닝거 뮤지엄의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그가 생전에 선보인 200점 이상의 시각예술과 건축, 디자인을 다채롭게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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