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마주한 극장의 전율. 스크린 너머의 감동을 한층 가까이 끌어들이는 홈 시네마 아이템.
트랜스페어런트 ‘브루탈리스트 스피커 Brutalist Speaker’
영화의 생생함은 사운드의 깊이에서 비롯된다. 트랜스페어런트의 브루탈리스트 스피커는 6.5인치 우퍼와 정밀 설계된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빚어내는 묵직한 저음, 그리고 두 개의 3인치 트위터가 선사하는 청명한 고음으로 완벽한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다. 오브제처럼 공간에 녹아드는 세련된 디자인 역시 매력적이다. 브루탈리즘 건축과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형태가 절제된 미학 속에서 단단한 존재감을 드러내 공간의 감도를 높여준다.
WEB transpa.rent
라이카 ‘시네 플레이 1’
화면의 완성도는 영화 감상의 질을 결정짓는다. 라이카의 시네 플레이 1은 콤팩트한 바디 안에 라이카의 정밀 광학 기술을 응축한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다. 최대 300인치 화면에서도 4K 해상도의 선명함과 생생한 컬러, 탁월한 밝기를 유지하며, 자동 화면 정렬과 초점 조절 기능으로 언제나 최적의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내장 앱과 외부 기기를 통한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해, 어느 공간이든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순식간에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시킨다.
WEB leica-store.co.kr
뱅앤올룹슨 ‘베오비전 시어터’
영화의 대사 한 줄, 음악의 숨결 한 조각까지 정확히 포착하는 TV. Dolby Atmos 기반의 입체적 사운드바를 품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고, 12개의 맞춤형 드라이버로 구성된 사운드 시스템이 섬세한 음향의 결을 완벽히 재현한다. 여기에 55, 66, 77인치 세 가지 옵션의 LG 4K OLED 스크린이 더해져 소리와 화면이 하나로 이어지는 몰입의 경험을 완성한다. 알루미늄 윙과 커버 교체는 물론, 내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까지 지원하는 모듈형 설계도 돋보인다.
WEB bang-olufsen.com/ko/kr
마샬 ‘헤스톤 Heston’
듣기 좋은 소리를 넘어, 공간에 놓였을 때의 아름다움까지 완성하는 사운드바. 벽걸이와 테이블 설치가 모두 가능한 듀얼 마운트 옵션으로 다양한 TV 사이즈와 조화를 이루며, PU 가죽, 클래식한 프렛 디테일이 어우러져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 Dolby Atmos와 DTS-X를 지원해 화면 속 음악을 한층 깊이 확장하고, 뮤직, 무비, 나이트, 보이스의 4가지 사운드 모드를 통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WEB marshall.com/kr/ko
LLS ‘멀티탭’
전자 기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멀티탭은 홈 시네마를 완성하는 숨은 주역이다. LLS의 멀티탭은 기기들을 연결하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공간의 미학을 완성하는 디자인 오브제로 기능한다. 어디에나 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스트랩,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블랙&화이트부터 오렌지, 코발트블루, 옐로, 그린까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여기에 화재 방지 캡슐로 안정성까지 더했다.
WEB lls-studi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