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미싱의 핸드메이드 문화 공간 ‘소잉팩토리’가 자체 제작한 원단 브랜드 ‘마레 Mare’를 론칭했다.
마레는 프랑스어로 ‘연못’을 뜻하는데, 자연 본연의 아름다운 색을 비추는 연못에서 모티프를 얻어 기획됐다. 마치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이 하나씩 원단에 입혀져 삶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다. 마레 원단은 100% 리넨으로 항균 처리와 워싱 가공을 통해 감촉이 부드럽다. 의류는 물론 침구류 등을 제작하기 좋으며 보온성도 뛰어나 가을, 겨울 아이템을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2018 F/W 마레 헤링본 리넨 컬렉션’으로 첫 시작을 알리는 전국 소잉팩토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web www.brothers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