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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디자이너,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건축가들이 모여 만든 크로스비 스튜디오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가 의미 있는 카페 팝업을 시작했다. 17세기 대저택이자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호텔 드 쿨랑주에 열린 크로스비 카페 앳 3537은 파리 도시 활성화 프로젝트의 수상작 중 하나다. 클래식한 내부 인테리어에 크로스비에서 디자인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가구가 어우러져 과거와 현대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카페에서는 로즈베이커리의 음식메뉴와 텐 벨의 커피를 판매하며, 방문객은 테라스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눈부시게 파란 크로스비의 가구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선사한다.

instgram @crosby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