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볼라가 종로구 가회동에 국내 첫 단독 쇼룸을 오픈한다. 1968년, 창립자 베르너 오버고어가 아르네 야콥센에게 기존 수전과 다른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된 볼라는 지금까지도 100%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주문 제작된다. 몇 세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브라스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전통 한옥과 나란히 자리한 1960년대 근대식 건축물에 둥지를 튼 쇼룸에서는 세면 수전, 사워기, 욕실 액세서리를 포함한 볼라의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TEL 02-8833-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