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폴딩 체어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의자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라마는 폴딩 체어를 보조 개념으로만 여기던 관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뭄바이의 디자인 스튜디오 케이스굿즈 Casegoods와 협업해 탄생한 폴딩 플랫 체어는 수납 편의성과 가벼운 휴대성을 위해 접었을 때 4cm 두께가 되도록 얇게 제작했다. 나사, 홈, 조인트 등을 의도적으로 드러내어 제작에 대한 명확성과 자신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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