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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수확한 채소 꾸러미가 책상 위 한가득 펼쳐져 있다. 이는 채소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표현한 셀레티의 새로운 오브제 컬렉션 <비타민>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고 과일과 채소가 주는 영양과 웰빙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했다. 수박, 가지, 호박 등이 조명의 갓이 되고 올곧게 뻗은 바나나와 오이 등이 조명의 기둥 역할을 한다. 조형적이고 밝은 색상의 채소와 과일이 테이블 조명, 샹들리에, 캔들 홀더 등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컬렉션으로 공간 속 유쾌함 한 방울을 떨어뜨려봐도 좋겠다.

WEB www.seletti.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