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파티에 어울리는 테이블웨어 모음.
9개 꽃잎으로 이루어진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디너 플레이트.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17만3000원.
작은 잎사귀들로 식탁 위 작은 정원을 선사하는 에르메스의 디너 플레이트. 25만원.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지 젠슨의 피쳐. 1.2L 용량. 가격 미정.
월넛 손잡이와 견고한 크롬 바디가 조합된 라뜰리에뒤뱅의 우에노 모션 오프너. 더콘란샵에서 판매. 20만원.
물고기에서 영감을 받은 알레시의 콜롬비나 피시 굴따개. 양쪽 날을 이용해 어떤 방향으로든 굴 껍데기를 쉽게 깔 수 있다. 9만원.
묵직한 황동 손잡이와 실버 바디의 대비가 매력적인 윤여동 작가의 가니메드 와인쿨러(L). 윤여동 스튜디오에서 판매. 45만원.
맑고 투명한 유리 소재로 만든 토요사사키의 레몬스퀴저. 바닥 안쪽으로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다. 호프라이프에서 판매. 1만3000원.
투명한 크리스털 유리로 제작된 랄프 로렌 홈의 레미 샴페인 플루트. 빛을 받으면 더욱 영롱하게 빛난다. 18만9000원.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닮은 이딸라의 울티마 툴레 화이트 와인잔. 마우스 블로운 기법으로 제작했다. 2개입 8만2000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코르크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조지 젠슨의 와인스토퍼. 12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