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Stores of Curation 일상의 삶에 취향과 감각을 더해줄, 큐레이션이 빛나는 편집숍 4곳. 매장의 한쪽 가벽에는 파란색을 칠한 뒤 수집품 중 하나인 망와 모양의 삼각형 거치문을 검은색 색한지로 붙였다. 오너 김지은이 차곡차곡 모아온 고가구와 소품들. 오래된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 고복희 By 문혜준|
Scent of Spring Scent of Spring Scent of Spring 다가오는 봄, 꽃과 함께 공간에 생기를 더해줄 감각적인 화병들. 1 베니니 Venini, 리타글리 Ritagli 디자이너 풀비오 비안코니가 개발한 독창적인 유리공예 기법을 담은 베이스. 작은 유리 조각들을 원뿔형 베이스 위에 쌓아올려 완성했다. 2 세레나 콘팔로니에리 Serena Confalonieri, 아라베스크 04 Arabesque 04 By 문혜준|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유명세나 멋을 좇는 대신 대상의 본질에 집중하기. 이정규 대표가 빈티지 오디오와 릴데크로 채워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민 방법이다. 프리앰프 겸 믹서로 활용하는 스튜더 169와 962. 듣는 음악의 장르에 따라 두 가지 기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이정규 대표가 조명부터 카펫, By 문혜준|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건물의 역사와 유산은 잇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들어 있도록. 규모를 증축하며 새롭게 태어난 펜디의 밀라노 본사에는 하우스의 미학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펜디 까사의 가구로 장식한 프레스 쇼룸과 환영 공간. 본사 내부의 피팅 공간. 1990년대 리바 By 문혜준|
경계를 넘어 경계를 넘어 경계를 넘어 재료와 물성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회화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 하종현의 작품 세계. 〈접합 74-98〉, 1974, 마포에 유채, 225 × 97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자화상〉, 1959, 캔버스에 유채, 63 × 40cm. 〈도시계획백서 67〉, 1967, By 문혜준|
Season of Renewal Season of Renewal Season of Renewal 새해 결심이 흐트러지기 좋은 3월, 작가와 출판업계 종사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때 읽기 좋은 책을 물었다. 우리의 신년 계획에 안부를 전하며. ≪등산 시렁≫ 윤성중 새해에는 좀 움직이고자 했다. 러닝이나 PT도 좋지만 등산이 맞을 것 같았다. 건강도 챙기고, 높은 데서 좋은 By 문혜준|
One of a Kind One of a Kind One of a Kind 과거의 경험이 쌓여 오늘날의 정체성이 될 수 있도록. 오스틴 강 셰프만이 풀어나갈 수 있는, 묵정의 단 하나뿐인 한식 이야기. 묵정의 오겹살 요리. 직접 만든 홍삼된장소스에 오겹살을 2~3일간 숙성시킨 뒤 참나무에 4시간가량 훈연한다. 함께 서빙되는 장아찌는 고수, 셀러리, 연근, 갓, By 문혜준|
미술관이 된 주택 미술관이 된 주택 미술관이 된 주택 성북동의 오랜 주택이 우손 갤러리 서울의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리노베이션을 책임진 건축가 김세진 대표와 인테리어 소장 정지욱 대표의 이야기. 막혔던 벽을 뚫고, 유리를 활용해 1, 2층이 하나처럼 보이게끔 만든 우손 갤러리 서울의 전시 공간. 우손 갤러리 By 문혜준|
2025 인테리어 트렌드 제안 : LX하우시스 트렌드십 SY(E)NERGY 2025 인테리어 트렌드 제안 : LX하우시스 트렌드십 SY(E)NERGY 2025 인테리어 트렌드 제안 : LX하우시스 트렌드십 SY(E)NERGY 이제는 공동체와 연대의식의 가치를 되새길 시간. 2025년 LX하우시스가 선정한 트렌드십 메인스트림 ‘시너지’와 함께 서로 다른 에너지의 교차점에서 생성되는 생경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내밀하게 들여다보자. ‘코스모스 COSMOS’ 테마의 글램 라운지. 벽지는 LX Z:IN 벽지 뮤럴벽지 몽환 숲 다크 그린. 기하학적인 형태의 구조물은 LX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