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반더스의 농구공

모오이 Moooi와 마르셀 반더스 Marcel Wanders 그리고 미국 농구용품 회사인 스팔딩 Spalding이 손잡았다. 이름하야 몬스터 Monster 농구공. 이들은 이전에도 예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취지하에 블랙과 핑크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무한한 에너지와 즐거움, 삶에 대한 열정을 담은 8가지 컬러의

모더니즘 가구와 예술의 경지

2016년 문을 연 아시아의 첫 번째 핀 율 쇼룸, 하우스 오브 핀 율 서울 House of Finn Juhl Seoul이 기존 한남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전을 마쳤다. 새 쇼룸은 호스팅하우스(@hostinghouse)의 장호석 디자이너가 공간 디자인을 맡았다. 핀 율은 20세기 북유럽 가구계의 독보적인 인물이자, 덴마크

파리의 스포츠 정신

유크로니아 Uchronia가 하이앤드 스포츠용품 브랜드 헤라클레스 스튜디오 Hercule Studio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요가 매트 컬렉션, 시즌 피버 Season Fever다. 매트 위를 물들인 알록달록한 색상과 패턴은 끊임 없이 재생되는 프랑스의 사계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WEB hercule-studio.com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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