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Weave Soft Weave Soft Weave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라탄 아이템 모음. 구비 gubi.com 까시나 cassina.com 놀 knoll.com 드리아데 driade.com 아도르노(파이나) adorno.design 이노메싸(리처드 램퍼트) innometsa.com 칼한센앤선 carlhansen.com 1 놀 Knoll, MR 암체어 가볍고 탄탄한 강철 프레임에 라탄 시트를 더한 의자. 우아한 곡선과 간결한 by 문혜준|
빛의 귀환 빛의 귀환 빛의 귀환 제임스 터렐의 빛이 다시 한 번 서울을 물들인다. 페이스갤러리 서울을 가득 채운 16년 만의 개인전 <The Return>은 터렐 특유의 몰입형 설치작업부터 평면, 판화, 조각까지 총 2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중심에는 어둠 속 투사되는 빛의 평면이 교차하며 공간의 감각을 재편하는 by 문혜준|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한남에서 만나는 햄튼의 여름 랄프 로렌이 사랑한 여름의 감성이 한남에 내려앉았다. 폴로 랄프 로렌 사운즈 한남 여성 스토어에서 열린 ‘컬처 앤 아트 토크: 햄튼 문학과 예술 유산’은 디자이너가 ‘마음의 고향’이라 부르는 햄튼을 테마로 꾸며졌다. 뉴욕 동쪽 끝 예술가와 작가, 농부와 어부가 공존해온 햄튼은 아메리칸 by 문혜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무대 뒤편의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V&A 이스트 스토어하우스가 10년간 준비한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다. ‘전시’가 아닌 ‘보관’의 영역을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 이 공간은 박물관의 무대를 넘어 백스테이지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딜러 스코피디오 + 렌프로 Diller Scofidio + Renfro가 설계한 이 by 문혜준|
Gravity of Fiction Gravity of Fiction Gravity of Fiction ‘탐사’라는 명분 아래 인간의 욕망과 실패의 구조를 모형으로 재구성하는 톰 삭스의 작품 세계. © Joshua White © Alex Wales © Alex Wales 자료제공: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 Joshua White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by 문혜준|
Crystal Hours Crystal Hours Crystal Hours 투명함이 전하는 깊은 감각, 네 브랜드의 크리스털 오브제가 만들어줄 홈 바 풍경. 첼시 보틀 스토퍼 첼시 칵테일 글라스 마제스티 팔콘 소머셋 숏 크리스털 글라스 윈저 톨 크리스털 글라스 by 문혜준|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Ready for Summer 여름 문턱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선사해줄 자연 속 신상 호텔 4곳. 모래사장 위 별장 같은 존재감을 지닌 메인 로지. © Oliver Fiy 프라이빗 풀과 연결된 비치 빌라의 룸. © Oliver by 문혜준|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투박한 결 속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 멕시칸 퀴진의 낯선 아름다움을 단단한 언어로 빚어내는 진우범 셰프. 옥수수 반죽의 꾸덕한 느낌을 살린 관자 소페. 북해도 관자를 큐어링한 후 사과나무로 훈연해 올렸다. 아즈텍 분위기를 풍기는 에스콘디도 매장 전경. by 문혜준|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사진 한 장에 담긴 역사 역사적 헤리티지의 한가운데 서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포착해내는 프랑스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와의 대담.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대연회장, 프록터 홀. 모자이크 프레스코화가 돋보이는 독일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의 강당, 아울라 Aula. 사진가 기욤 드 로비에. 세계적인 건축물과 by 문혜준|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시인 에우로루체는 올해도 혁신적인 조명으로 가득했다. 조형적 미학을 강조한 조명부터 유연한 모듈형까지, 전시장에서 찾은 하이라이트 25개를 살펴본다. MOON, SUSPENDED DREAM 다비데 그로피 Davide Groppi의 상징적인 문 조명이 20주년을 맞아 예술가 지아니 루케시 Gianni Lucchesi와 협업해 새롭게 by 원지은,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