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h in Seoul Kith in Seoul Kith in Seoul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가 성수동에 상륙한 것. 역대 최대 규모인데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키스 서울을 소개한다. 키스 서울의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아카이브 아이템을 전시했다. 앞으로는 책과 바이닐 등이 By 원지은|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소파 옆 탁자의 By 원지은|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흙과 불이 만나 탄생한 우주를 형상화했다는 의미에서 ‘플래닛 Planet’으로 불리는 김시영의 작업은, 가마 속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By 원지은|
집안일의 혁신 집안일의 혁신 집안일의 혁신 전례 없는 기술력과 편리함으로 청소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이 똑똑한 물청소기와 함께라면 집안일 걱정과는 안녕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성능을 가진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바닥에 소복이 앉은 먼지와 온갖 얼룩들을 한꺼번에 청소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부분적으로 러그를 By 원지은|
Brilliance Clear Brilliance Clear Brilliance Clear 청량한 오브제에 담긴 반짝임. 1개의 센터 스톤과 3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피아제 포제션 펜던트. 체인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연출할 수 있다. 화병은 모와니 글라스 제품. 건축적인 셰이프가 매력적인 티파니앤코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 볼드한 T자 형태의 뱅글은 티파니앤코 By 원지은|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 천장의 원목 서까래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뉴욕 이스트빌리지는 20~30대 젊은이들과 근처 뉴욕대 학생들이 주로 By 원지은|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에 자신들만의 예술 언어를 더해 새롭게 풀어낸다. 해외 디자인 신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 위켄드 랩을 소개한다. 천장에 매달린 작품 ‘구슬’, 창문에 건 ‘발’, ‘매듭’ 스툴, 벽에 걸린 ‘범종’ 조명 모두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받은 By 원지은|
문화의 요람 문화의 요람 문화의 요람 이탈리아 예술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카를라 소차니. 그녀가 건축, 예술, 디자인, 패션을 품은 수장고이자 창작자에게 영감의 샘터가 되어줄 폰다치오네 소차니의 문을 열었다. 카를라 소차니의 개인 오피스. 그녀에게 영감을 주는 서적과 자료들이 질서 없이 놓여 있지만, 이 모습마저 멋지다. ©️Martina Giammaria By 원지은|
Automotive Power Automotive Power Automotive Power 패션 하우스가 리빙 산업에 미친 영향력이 이제 확고해졌다면, 자동차 리빙이라는 신흥강자에 주목해야 할 때다. 오랜 관습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며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된 전시를 선보인 5개 자동차 브랜드. 포르셰의 오리지널 페피타 패턴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 임스 플라스틱 사이드 체어. By 원지은|
투명함의 미학 투명함의 미학 투명함의 미학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의 신비로움과 브루탈리즘의 거칠고 투박한 미학이 공존하는 예술 작품 같은 가구. 이탈리아 예술계를 들썩이고 있는 듀오 디자인 그룹 드라가&아우렐을 인터뷰했다. 닐루파 갤러리에서 선보인 ‘투명성의 문제’ 컬렉션. 디자인 파트너이자 부부인 드라가 오브라도빅(오른쪽)과 아우렐 K. 베이스도(왼쪽).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