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공간을 그리는 작가, 안토니 곰리 전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 안토니 곰리 Antony Gormley의 한국 첫 개인전이자, 작가의 세계 최초 상설 전시관 개관을 알리는 전시 <Drawing on Space>가 오는 6월 20일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인간 신체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곰리의 작품은 조각의 의미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현대미술의 by 원지은|
Sea of Wonder Sea of Wonder Sea of Wonder 티파니가 2025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를 공개했다. 깊은 바다의 움직임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를 주얼리로 표현하며, 쟌 슐럼버제의 해양 모티프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오션 플로라 Ocean Flora’와 다양한 유색 스톤이 조화를 이루는 by 원지은|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 빛의 조각가 빛과 시간을 조각하는 예술가 안소니 맥콜이 서울에 왔다. 퍼포먼스와 영화 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작품은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50여 년간 이어온 작업 세계를 푸투라 서울에서 만나본다. 관객과의 상호작용과 사회적 관계에 관한 탐구를 담은 <당신과 나 사이> by 원지은|
화면 너머의 기술, LG QNED evo AI 화면 너머의 기술, LG QNED evo AI 화면 너머의 기술, LG QNED evo AI *이 기사는 LG 전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압도적 크기와 쉽고 편한 AI 라이프로 오늘날의 프리미엄 TV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담은 LG QNED evo AI. 정밀한 화질과 맞춤형 기능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유연해진 일상을 제안한다. 새로운 TV를 고른다는 건, 이제 by 원지은|
Garden Dream Garden Dream Garden Dream 산들거리는 바람과 꽃 내음이 어우러진 마이알레에서 만난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두 가지 모양의 초록색 이어링 컬러 블라썸 BB 스타 & 썬 스터드와 은은한 핑크빛 자개로 포인트를 준 미니 스타 링, 선명한 레드 컬러의 미니 스타 링은 모두 루이 by 원지은|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THE BEST 25 LIGHTING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시인 에우로루체는 올해도 혁신적인 조명으로 가득했다. 조형적 미학을 강조한 조명부터 유연한 모듈형까지, 전시장에서 찾은 하이라이트 25개를 살펴본다. MOON, SUSPENDED DREAM 다비데 그로피 Davide Groppi의 상징적인 문 조명이 20주년을 맞아 예술가 지아니 루케시 Gianni Lucchesi와 협업해 새롭게 by 원지은, 문혜준|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Flavors of the Season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맛,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여름의 기록,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 바 여름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돌아오는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2023년엔 트로피컬 무드, 2024년엔 포켓몬과의 협업으로 유쾌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올해는 후지필름의 포토 스튜디오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문화와 예술 이슬람 문화와 예술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Diriyah Biennale Foundation, Marco Cappelletti,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슬람 아트 비엔날레.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이슬람 아트 뮤지엄. 1960년대 이후 현대미술 작품 가격이 급상승했지만, by 원지은|
시간의 집 시간의 집 시간의 집 2025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한국관은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이라는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건축적 탐구를 통해 ‘집’이라는 개념을 재해석한다. 예술감독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자연과 건축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며, ‘두꺼비’를 변화와 by 원지은|
Beads and Blooms Beads and Blooms Beads and Blooms 어머니의 날을 맞아 구비가 <Mother Made> 전시를 통해 여성 창조자와 장인정신을 기린다. 이번 전시는 직물 아티스트 니나 페를로브와 창의적 집단 푸라 우츠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파차 체어 한정판을 선보이며, 여성들이 만든 창작물의 가치를 강조한다. 특히 푸라 우츠의 파차마마 Pachamama 체어는 과테말라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