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만찬 은빛 만찬 은빛 만찬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실버웨어 하우스 부첼라티가 디자인 듀오 데이비드 니콜라스와 협업해 알프스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알파인 샬레로 재해석하며 실버와 자연 소재가 어우러진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르비노 Cervino 컬렉션의 사슴뿔 장식 커트러리와 루체 Rouche 실버 플레이트, 그리고 193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캐비아 By 원지은|
Layers of Art Layers of Art Layers of Art 다층적인 질감과 풍부한 텍스처로 촉각적, 시각적 충격을 안기는 이 장면은 지난 2월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페어, 노마드 생 모리츠의 토드 메릴 스튜디오 부스 모습. 핀란드 예술가 테무 살로넨의 ‘트로피컬 미 미러’는 예술과 디자인의 변형적 힘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아우렐 K. By 원지은|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 The Perfect Bite 바삭하고 담백한, 완벽한 한입. 덴푸라 & 쿠시아게 오마카세 레스토랑 3곳. 네기도로 조린 무 연근 보리멸 표고새우 담백한 한입, 시라카와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덴푸라 코스 요리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즐길 수 By 원하영원지은, 문혜준|
초록이 머무는 자리 초록이 머무는 자리 초록이 머무는 자리 작은 나무 한 그루, 손바닥만 한 정원 속에도 시간과 계절이 흐른다. 내추럴리내추럴 홈은 식물을 통해 공간을 디자인하고, 나만의 작은 정원 가꾸는 법을 제안한다. 일본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도코노마 구조가 인상적인 메인 공간. 햇빛이 필요한 식물들은 창가에 By 원지은|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 거대한 화강암 벽이 척추처럼 건물을 감싸며 강렬한 재료와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곳. 건축사무소 A31 아키텍츠와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다. 거실과 테라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슬라이딩 글라스를 통해 바다와 대지를 거대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By 원지은|
Hidden Brilliance Hidden Brilliance Hidden Brilliance 하이엔드 가구의 유려한 곡선과 반짝이는 표면 속에 스며든 에르메스의 2025 S/S 주얼리 컬렉션. 경계를 흐리는 조형적 아름다움 속에서 조용한 대화를 나누며 은밀하게 시선을 끈다. 1946년에 탄생한 부클르 셀리에 Boucle Sellier 브레이슬릿이 25 S/S 컬렉션에서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했다. 부클르 셀리에 By 원지은|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음악이 흐르는 차실 차와 음악, 그리고 공간이 만들어내는 조용한 울림이 일상의 틈을 메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조은숙 대표의 감각이 머무는 이곳에서, 소리는 삶을 채우는 한 조각이 된다. 카레 클린트의 올 블랙 ‘KK47510 더 레드 체어 The Red Chair’, 박성철 작가의 옻칠 테이블, By 원지은|
소리를 짓다 소리를 짓다 소리를 짓다 사운드 전문가이자 디자이너 데본 턴불이 모듈 가구 브랜드 USM과 함께 뉴욕 소호에 소리로 지은 리스닝 룸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귀로 듣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 음악 그 자체다. 1946년 설립된 미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By 원지은|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작품들, 그리고 그 위를 채우는 깊이 있는 사운드. 강희재 대표의 집은 오랜 시간 쌓아온 감각과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자화상 같다. 깔끔하게 디자인된 캐비닛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조형적 역할까지 하는 라이라복스의 하이엔드 오디오 칼로타. 오드에서 판매한다. 따스한 By 원지은|
100년 만의 귀환, 아르데코 100년 만의 귀환, 아르데코 100년 만의 귀환, 아르데코 100년 전 디자인 혁신의 물결을 일으킨 아르데코가 다시금 우리 앞에 펼쳐진다. 과거의 혁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아르데코 100주년의 귀환을 주목해보자. 브뤼셀에 위치한 반 뷰렌 뮤지엄 & 가든 Van Buuren Museum & Gardens에서 열리는 전시 전경. 1925년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