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근원 감각의 근원 감각의 근원 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리스트에는 김진식이라는 이름이 항상 있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수면으로 떠오를 디자이너라는 예감이 드는 그가 첫 개인전을 연다. 그만의 디자인 이면에 있는 감각의 근원이 궁금했다. 김진식은 2013년 스위스 디자인 스쿨 에칼 Ecal에서 마스터 디자인 By 박명주|
내가 디자인하는 주방 내가 디자인하는 주방 내가 디자인하는 주방 나에게 꼭 맞는 주방 레이아웃을 위한 선택. 우리 집에 꼭 맞는 주방을 갖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로 지난 35년간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이끌어온 까사미아에서 출시한 씨랩 C-Lab 키친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키친 가구 브랜드다. 그만큼 국내 By 박명주|
올해만 살 수 있는 의자 2017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하이메 야욘 디자인의 로 체어.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추구하는 덴마크의 라이프스타일 ‘휘게 Hygge’가 트렌드인 요즘. 북유럽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에서 출시한 로 Ro체어는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가구로 주목 받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디자이너 하이메아욘 Jaime Hayon이 2013년 By 박명주|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 패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의 'Design at Large' 섹션을 큐레이팅한 톰 브라운의 설치 미술을 소개한다.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은 ‘디자인 아트’라는 개념을 도입시킨 아트 페어다. 매년 12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6월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다. 6월13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패션 디자이너 톰 By 박명주|
공생의 디자인 공생의 디자인 공생의 디자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숍, 딤을 소개한다. ⒸCourtesy Of DIM ⒸCourtesy Of DIM ⒸCourtesy Of DIM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든 공생의 디자인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카테고리다. 국내에서도 By 박명주|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리빙&인테리어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가봐야 될 해외 박람회 리스트. 1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매년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과 ‘오브제’가 프랑스어로 각각 집과 물건을 뜻하듯 홈 데커레이션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총 By 박명주|
톰 딕슨의 향기 톰 딕슨의 향기 톰 딕슨의 향기 영국 디자인계의 거장 톰 딕슨이 지난 1월 메종&오브제에서 발표한 워싱 Washing 시리즈는 방수 조명부터 보관함, 로션 등 욕실과 화장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중 바스&보디 컬렉션을 먼저 10꼬로소꼬모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 시리즈에는 핸드 워시와 핸드 밤, By 박명주|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만나는 칼한센앤선 더캐시미어에서 칼한센앤선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덴마크의 대표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 Carl Hansen and Son은 1908년 설립돼 3대째 대를 이어 수많은 장인이 정직하게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이 까다로운 수공예로 이루어지는 칼한센앤선은 합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으로 세계인들에게 By 박명주|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By 박명주|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까시나와 부훌렉 형제의 만남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까시나의 이슈 중 하나는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코톤 Cotone 체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한눈에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읽히는 코톤 체어는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부드럽고 소프트한 시트를 접목해 만든 By 박명주|